모라 답글을 달까요?

섬유근통과 동거하는지 5년? 6년차입니다.

보배에 링크의 글이 올라 있기에 댓글을 달았더니 저런 답글을 달아 주셨네요

모라 답답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삶에 미련이 전혀 없는 저로서는 솔직한 심정을 쓴 글였는데

저리 답글을 달아 주시니 진짜

모라 답글을 써야 할까요?

솔직히 잠자다 가려고 한 5-6ㅇㅇ알 정도도 모아 보았는데

아직 실천을 못하는 미련한 중후반의 남자입니다.

가족도 있지만 졸혼한 상태이고

더구나 직업도 말일자로 날라간 상태이고

언제 응급실 끌려갈지 모르는 몸이라 일반적인 취업은 꿈도 못구는..

죽어야나 낫는 섬근과 동거하는 자의 푸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