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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연애상담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익명 날짜 : 2020-11-17 (화) 21:26 조회 : 565 추천 : 3    
안녕하세요.
A랑은 친구사이입니다.
지인의 친구지만 저랑도 친구먹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B(31살)라는 여자랑 썸을 타다 깨졌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연락 안하게되었고 아직 마음정리를 못했습니다. 매일 보는 사이이라 인사는 계속하지만 연락은 안합니다.

이 과정을 A는 다 지켜봤고 요즘 부쩍 저에게 들이대고있습니다. B얘기도 하면서 조언도 얻고 요즘은 평소보다 연락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저도 싫지는 않지만 아직 A보단 B에 대한 마음이 조금 큽니다.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생각을하고 만나야 할텐데 A외모가 제 이상형과는 거리가 멉니다. 객관적으로 둘 다 평균 이상이지만 저는 B쪽이 이상형에 가깝습니다

편한건 A지만 마음은 B인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제 만나면 결혼생각하고 만나려는데 요즘 정말 고민이 많네요
B에게 다시 들이댈지 A와 잘해볼지.

기혼 선배님들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결혼에 내가 좋아하는 여자인지 나를 좋아하는 여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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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쿠 2020-11-17 (화) 21:39
A를 만나시오 편한게 장땡 사겨보고 안맞으면 또 다른사람만나보고
honebo 2020-11-17 (화) 22:50
제가 A랑은 친구 사이였습니다.(초딩 동창) A는 안 이쁘고 키도 작습니다(160미만). 그러나 생활력 강하고 성격도 좋고 그랬습니다.

사귀던 여친이 B였는데, B는 배우 김하늘 닮았습니다. 많이 이뻤습니다.(키는 170정도)
초딩 동창 모임에 B를 데려갔었으니 A-B 서로 압니다.

그러다 B랑 헤어지고 C를 만났습니다. C는 평균 이상이었고 나이도 많이 어렸습니다.(키는 170정도)
초딩 동창 모임에 C를 데려갔었으니 A-C 서로 압니다.

그러다 C랑 헤어지고... A랑 사귀다가 결혼했습니다.
10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검소하고 저한테도 잘하고(친구들은 제가 군림한다고 말합니다.) 저희 부모님께도 잘하고 처가에도 잘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안 싸웠습니다. 저희 어머니랑은 저보다 더 잘 지냅니다.
(한번은 고딩 동창 모임에 갔다 오더니 친구들은 시댁, 남편 욕하는데 자기는 할 말이 없어서 듣기만 하고 왔다고 합니다.)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하는데 외모는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브래캐리스 2020-11-17 (화) 22:56
내가 좋아하는 여자인지 나를 좋아하는 여자인지는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인간관계에서 사랑 이라는 건 더 좋아하는 마음이 큰 사람이 항상 가슴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귀면 상대방이 나만큼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항상 가슴 아프고 불안하고 상처 받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하고 살면 가슴은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지만 어딘가 공허한 느낌이 들고 내 맘에 드는 이상형이 나타났을 때 사람에 따라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그런데 둘 다 결국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불타던 감정이 식으면서 무덤덤해지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부터가 중요한 것이 그 사람의 행동거지(현명함의 여부. 특히 똑같은 내용이라도 말을 얼마나 곱게 하느냐. 부모님에 대한 태도등등)와 날 얼마나 편하게 해주느냐와 성격이 자신과 얼마나 잘 맞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 됩니다.
A가 편하다는건 글쓴이 분이 A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부담이 없고 a가 글쓴이 분을 좋아해서 글쓴이분에게 맞춰주기 때문에 편하게 느껴지는것인지 아니면 글쓴이분하고 성격이 잘 맞아서 편한것인지를 살펴봐야합니다.
어느쪽을 선택하는건 글쓴이의 몫이지만 최소한 B가 이상형이라면 인생에 후회가 남지 않게 B에게 확실하게 마음을 밝혀 사귀던지 아니면 B가 거절해서 후회가 남지 않게 완벽하게 끝을 내던지 확실하게 하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겁니다.
강남고려 2020-11-19 (목) 12:41
개인적으로 여성분이 저를 좋아해줘서 한번 만난적이 있는데 만나도 마음이 안생겨서 연애기간동안 너무 괴로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A한테 마음을 줄 자신이 있으시면 A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마음 주는것도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더군요
최환 2020-11-20 (금) 13:07
조언이 필요할까요..
B와 썸타다가 깨졌으면 사귀지도 못 할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요..
확률적인 계산과 결혼이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계신다면 A와 만나세요..
4191 2020-11-30 (월) 16:51
아저씨 그래서 후기 좀 알려주세요 궁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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