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증을 받았을때 어떻게 하는게 맞나요

1. 상대방의 수입 및 재산이 없다면 추심해도 못받는다.

2. 수입 및 재산은 있거나, 주변에 돈을 갚아줄 사람이 있는거 같다면..

0) 민사 지급명령 등을 통하여, 판결문 정본을 받아 채권자로서의 지위를 인정받는다.
1) 재산명시
2) 재산조회
3) 통장 및 동산,부동산 압류

등의 방식으로 회수를 한다.

3. 2번을 직접 할 자신이 없을때, 수수료를 약 2~30% 주고, 추심의뢰를 한다.


결국 상대방의 수입이 적거나 없고, 그럴싸한 재산 (집, 차) 도 없고, 주변에서 갚아줄
부모 형제 등도 없이 독립했거나, 내놓은 자식이라면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지급명령 소송은 최대한 빨리 해서 판결문 정본과 법정이자 ( 지금은 12% 였나 15% 임)
를 인정받아서 상대방이 평생 놈팽이로 살거 아니면, 결국에는 갚도록 만드는게 최선이죠.

(10년마다 지급명령을 통해서 재갱신 해줘야하니 넉넉 잡고 9년마다 해주시면 됨)

추심은 매일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찾아가고 해야 되는데,
이게 상대방이 무시해버리면, 힘이나 비용은 나만 들고, 안하자니 상대방은 편하니까
잊어버리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