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무어 페인트 가맹 관심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가맹상담 받기 전에 뭐라도 지식을 구할려고 글을 남깁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아저씨입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쪽으로 일한 적이 없습니다.  페인트도 집에 가구들 도색 정도만 했습니다.

이런 제가 요즘 핫한 "인테리어 show"  보다가 "벤자민 무어" 페인트에 급 관심이 생겨서 찾아봤습니다. 

일단 가맹점 정보공개서 찾아보고 가맹점 수 파악했죠.. 몇개 안되더라고요. 

2018년 까지는 시장 반응이 없었다가 2019년부터 그래프가 성장하고 2020년 유튜브 유명인의 간접 광고로 더욱 성장 할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유통과 다르게 페인트는 유통기한이 무한이라고 큰 장점도 있고  상가는 부모님 1층상가라 시작할거라 월세 부담도 적구요. 

여러가지  검색해보니  " 던-에드워드 페인트" 가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강력한 경쟁사가 있더라구요. 

이거는 정보공개서에 검색해보니 나오지 않아서 못봤구요.  가맹점 수는 벤자민 무어 보다 몇배는 많네요. 

 헐. 이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었네요...

그리고 레몬테라스 등  벤자민 무어 페인트 의 입지가 어떤지 검색해보고 보니 양대산맥 정도네요. 딱히 추천할때 둘다 추천하는 분위기 ...

칭압비용이 벤자민이 평당 360만원인가 최소 30평에 2억 6천정도 드네요.  던 에드워드는 정보를 찾을수가 없네요. 

제가 몇일 동안 검색한 결과인데  다른 의견 듣고 싶네요..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그리고 수익 모델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

네이버 지식쇼핑을 보면 본사에서 페인트를 팔더라구요  그럼 가맹점에서 이익창출은 소비지 오프라인 구매 뿐인가요 ??? 

그게 주가 아니면 인테리어  시공업자와 거래 부분이 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