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1. 말리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아직은 세상이 살기 좋다는거고
2. 뭐라하는 놈들은 세상에 또라이들이 있다는것도 알려주는거고
3. 자살한다는거 자체가 네 주변인에게 피해를 주는거고
4. 살아봐 살다보면 좋은일 있을거고
5.찾아보고 들어보면 정작 나보다 힘듬사람 쌔고 널렸음

말리는 사람이 있다는건 그 사람들이 무책임한 거 아닌가요...세상이 좋았으면 원하는대로 죽는걸 도와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글쓴이님~ 응원할게요. 뭣도모르면서 응원이나 한다고 말이나 떠드는 저를 원망하세요. 그 원망에서라도 뭐라도 조금이라도 님의 에너지가 되길 바랍니다.. 제가 미워서라도 딛고일어서시면 좋겠습니다. 뻔한말같겠지만 정말 빈말아니고 모든 생명은 행복할수있는 가능성의 씨앗을 갖고있기에 소중합니다. 정말 뭣도모르는 저에게 님의 생명도 정말 소중합니다.

님 안 밉고요...그냥 저 혼자 조용히 세상에서 지워지고 싶습니다

저 죽어도 세상에 피해 안 가는데 왜 죽지 말라고 히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기름통 붓고 불 붙혀 죽는건 제일 고통스러운 방법입니다만???

주변에 뛰어내릴 만한 곳이 없고(한강 근처에 안 살아요) 목 매달 곳도 없어서

솔직히 말해서, 손목 그을 용기가 없으면 자살할 용기도 없는 겁니다.
자살하고 싶은 마음은 그 순간만 드는 것이니 조금만 더 버텨보시길 바랍니다.

국가에서 안락사 시켜주�� 지원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잘지내요

잘 지내시니 다행입니다. 전 세상에서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요

군병원에 자살기도 한 놈들 많이 실려왔었죠.
손목 그은놈, 락스 마신놈 등등
실려왔다가 진짜 죽은 애가있었는데
목 매단 놈이었습니다.
더 빨리 죽고자 한다면 높은데서 뛰어내리시던가.
절대 사람 많은데서 실행하지마세요. 한번에 끊어지지 않으면 어떻게든 구조대가 살려냅니다.

확실하게 죽는 방법은 절대 편한 방법이 아니란 것도 알아두시고요.
편한데 확실하게 죽을 수 있다면 나도 진작에 죽었을 거예요

목 매달면 바로 죽는군요. 감사합니다

목매달면 한 20분 고통 느끼고 죽습니다 아이고 아파라

외국에 약물안락사 한다던데 외국인은 받는지 모르겠음.
이래저래 알아보시고 간김에 여행도 하시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찾아가면 되겠다....

오래전 했던생각.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맹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늙으면 죽는데 뭣하러 일찍 죽습니까?
즐길게 산더미에요 가더라도 다 누려보고 가세요

ㅂㅅ 색히 자기 시신 붙들고 통곡하실 부모님은 뭔 죄냐

걍 디져

전혀 고통스럽지 않은 방법 알고 있습니다만, 절대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죽으려고 하는 용기로 살아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지요.

동사무소에 연락하면 무료 전문상담사와 연결시켜줍니다.

세네갈 새마을 운동 유투브 검색해 보세요..

라오스 오지마을 도 검색해 보고..

세상 살아가는게 내가 제일 힘들고 괴로와 보이지만 전세계에서 아주 작은 일로 행복하거나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