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대학 완전 문외한도 갈 수 있을까요?

 
글쓴이 : 익명 날짜 : 2020-05-22 (금) 15:03 조회 : 525 추천 : 5    

고등학교, 대학 문과 나와서 기술같은거 전혀 없구요.

현재 외국계 해외영업 6년차입니다.

지금 하는 일에 회의감 느끼고, 미래에 대한 비전도 없어서

회사 그만두고 한국폴리텍 들어가서 기술배워서 직종 변경하려고 합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전문기술 배우려고 하는데요.

한국폴리텍대학이 국비지원도 있고, 제가 관심있는 학과도 있어서 올해말부터 입시 계획잡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위에서 말했듯이 전 고, 대학교 전부 문과 출신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런 문외한을 위해 완전 쌩기초부터 교육이 진행되는건지...

듣기로는 어느정도 해당 기술 일이나 교육을 받던 사람들도 많이 온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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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sddd1 2020-05-22 (금) 17:01
가시면 기능사부터 시작하시겠네요
오오미솩 2020-05-22 (금) 22:37
예전에 과외하던 학생의 동생이 폴리텍 지원한다고 할 때 좀 알아봤었는데...나이가 꽤 있는 분들도 계세요. 특성화고 출신이 아니라 완전 인문계 출신이라 기초가 없으면 면접 때 우선순위에서는 좀 떨어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폴리텍 다니는 분들이 인터넷에 후기 쓴 게 많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합격을 걱정하셔야 할 정도는 아니니 걱정은 마시고요.
오오미솩 2020-05-22 (금) 22:40
그래도 저는 다른 걸 추천합니다. 폴리텍은 마지막 보루로 남겨두시길 바랍니다.
mirinda 2020-05-23 (토) 11:46
폴리텍은 마지막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기술을 배운다고 생각해야지 일반대학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직업전문학교라고 보시면되요
그리고 양아치들 많아요 진짜 질나쁜 놈들도 많고요
관리감독이 제대로 안되다보니 폭행도 많고 갈취도 많고
김교태 2020-05-23 (토) 22:36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저도 경영학과 졸업해서 7년동안 다닌 회사 그만두고 현재 인력개발원에서 전기 배우고 있습니다. 전 윗분들 이야기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제가 지금 5개월정도 지낫는데 양아치도 없고 폭행 갈취는 전혀 없어요. 오히려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계시고 어린 친구들도 많습니다. 전 올해 35살인데 같은 과정 학생들과 형 동생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사실 기술이란게 학교에서 배운다고 바로 기술자가 되고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기능사따고 면접봐서 담달부터 출근을 하긴 하는데요 대우는 별로에요ㅎㅎ 그래도 제가 생각했던 일이니까 좀 설레긴 하네요~
잡담이 길었는데요 저는 직업학교다니시는거 추천합니다! 학교 수업이 그렇게 알차지는 않지만 어쨋든 다니는 동안에는 서로 관계도 맺을 수 있고 자격증 한두개씩은 다 따고 나오니깐요ㅎㅎ 나중에 졸업할때되면 취업연계도 해주니깐요.... 무엇보단 중요한건 글쓴이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대학도 마찬가지겠지만 누가 강제로 공부 안시켜요 자기 스스로 해야하는거죠... 오래다닌 회사를 그만두는 결정이 힘드셨을텐데... 꼭 하고자하는일 배우셔서 좋은 직장으로 취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벗어날수없어 2020-05-25 (월) 07:49
외국계 해외영업이면 좋지 않나요?
경력쌓고 인맥빨좀 생기면..
꼼방 2020-05-25 (월) 14:41
저도 화성폴리텍 단기 코스로 자격증 하나 취득했는데요
폭행 갈취는 그냥 웃고 넘기시고요 그냥 밥은 더럽게 맛없어서 다른데서 먹었습니다.
하시고픈 일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일당으로 그 일을 한번이라도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자격증 따서 공기업지원해보자 이런 마인드 아니면 결국 폴리텍은 다 노가다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일과 실제 하는 일은 많이 다를거예요.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도 꽤 중요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수준, 주변 사람들이 보는 시선, 노동의 강도 , 수입 등등 이런건 실제 안 해보면 모릅니다.
그리고 문과라도 기능사까지는 쉽습니다. 그냥 수업듣다보면 폴리텍같은경우 그 장비를 가지고 시험보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아요 물론 산업기사부터는 어렵습니다.
기술력은 만땅인데 자격증없어서 오시는분들도 꽤 많고요 그럼 분들은 이론은 좀 약하지만 실전은 거기 교수들보다 더 잘하곤합니다.
그리고 수업하는거도 가서 한번 보고 싶다고 하면 참관도 가능할겁니다. 저는 겨울방학때 주말 휴일 특강식으로 해서 시험떨어진 분들이 그냥 와서 같이 교육받고 했거든요
하여튼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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