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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관계 참 어렵네요.

 
글쓴이 : 익명 날짜 : 2020-03-18 (수) 13:11 조회 : 2598 추천 : 4    
올해 초부터 연락하던 중학교 동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톡 잘해오고 저번주에도 같이 잘 놀고

술도 한잔하고 그러다보니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는지

자꾸 보고 싶습니다.

근데 어제 카톡으로 읽씹하고 조용하네요

일정기간 지난 후 카톡을 할까요? 아님 바쁘냐고 카톡을 보내 볼까요?

술자리에서 연애이야기도 하다가 자긴 지금 자기한테 집중하고 싶어서 연애는 생각없다고 선 그었는데..

후 제가 모솔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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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2020-03-18 (수) 13:12
후보에서 제외되신듯.
     
       
글쓴이 2020-03-18 (수) 13:19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게 좋겠죠? 그냥 맘 편히 포기하는게..
다스시디어스 2020-03-18 (수) 13:50
아직 누굴 만날 생각이 없어, 연애말고 내 일에 집중하고 싶어

고백을 쳐내는 완곡한 표현들이죠 절대 제가 저런 멘트로 차여봐야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포기하세요 ㅠ
     
       
글쓴이 2020-03-18 (수) 14:14
ㅋㅋㅋㅋ 후 감사합니다. 차라리 마음이 편해지네요. 가능한 친구로 지내려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친구끼리는 읽씹도 일상이고 기분도 안 나쁘니깐요.
Mirivogi 2020-03-18 (수) 14:39
티가 난 모양인가봐요~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는게
갑자기 연락이 없다는건 본인도 당황스러워서 그럴수 있구요

제 생각엔 고백을 쳐낸다 라기보다 '아직 연애 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 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마음이 가시면 가시는대로 부드럽게 푸쉬해보심이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상대가 내 마음을 어느정도 눈치 챘을때 적당한 거리를 가지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는게
더 좋더라구요.

난 니가 좋다가 아니고, 난 니가 좋아지고 있다 라고 마음 가지시고 편하게 편하게~
연락도 편하게 하시구요~ 두분이 친구시니 장난스럽지만 가볍지 않게 연락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본인이 모쏠이여서 잘 못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잘 대처 하기 힘든게 남여 관계지요 뭐 ㅋㅋ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천천히 다가가 보세요
     
       
글쓴이 2020-03-18 (수) 14:42
제게 정말 큰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성급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앙기맛모찌 2020-03-18 (수) 14:48
상대가 글쓴이의 마음을 눈치챘나 봅니다.
러쉬 들어갈 때는 아닌것 같고, 주가 상승봐야할 듯합니다.
그리고 한번 저렇게 인연이 안되는 경우 만나달라고 애원하지 않는 이상 인연이 되기는 어렵고
내용 또한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인연은 자연스래 그리고 서로가 이끌려집니다.
그것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적극적이기도 합니다.
인연을 만나는 때는 아무도 알 수 가 없으나 그 때가 오면
모든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누비 2020-03-18 (수) 15:32
제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었는데 주변에 잘생긴 동생이랑 친구한명잇는데 여자들 엄청 적극적입니다. 그거보고 우리한테만 안주는구나 이생각이 확실하게 들음.
     
       
글쓴이 2020-03-18 (수) 15:33
진정한 이토인... 또르르
     
       
개비아빠 2020-03-19 (목) 17:04
ㅋㅋㅋㅋ 동감입니다
     
       
USNewYork 2020-03-20 (금) 00:28
최하 노련한pro
최환 2020-03-18 (수) 16:13
그냥 중학교 친구로 친하게 지내시고
그 친구에게 소개팅 좀 잡아달라고 하세요.
머라그싸 2020-03-18 (수) 21:20
아예 연락을 하지말아보세요! 참기힘들지만 꼭! 연락 먼저 오면 밀당중이고 연락안오면 깨끗이 포기!!
USNewYork 2020-03-20 (금) 00:28
가지고 놀은듯..
ㅜ.ㅜ;
긍긍공 2020-03-20 (금) 02:37
이쁜가요?? 인증 좀 ㅎ
1moon 2020-03-20 (금) 14:08
알아서 하세요.
도와주면 돈을 줄 거요, 치킨을 줄 거요?!
내 연애도 아닌데...
도움의 손길 맡겨두기라도 했습니까?!
     
       
peture 2020-03-21 (토) 07:49


.
그리피티 2020-03-20 (금) 19:27
음.. 한명한테 올인을 하는것, 그리고 상대에게 너무 지나친 기대를 가지는것.
이건 연애를 실패하는 지름길입니다.
니는 니갈길 가라 니 말고도 여자 많다~(실제로 없더라도) 라는 태도가 작성자분의 매력을 상대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쉽습니다
peture 2020-03-21 (토) 07:51


어쨌거나 화이팅!!
샤까 2020-03-21 (토) 08:33
이럴때일수록 더 쿨하게 ! 읽씹도 받아줄 수 있는,
그런 남자 / 여자가 되셔야 합니다 ~!

자연스럽게 ! 당당하게 ! 하십시오~~~~
아 이건 절대로 더 당당하게 들이대라는 말이 아닙니다.

상대가 일단 벽을 쳤기 때문에
부담을 느낄정도로 다가가시면 안되고
상대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자연스럽게. 나 괜찮아~ 아무렇지 않아 ~ 뭐 그럴 수 있지 ~ 같은?)

널 좋아하는건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을 너가 받아줘야한다는 법은 없잖아 ? 그건 강요이고,
너 마음이 지금 연애하고 싶지 않다니까 ~
그런 너의 마음을 난 받아들일게 ~ 
대신 ~ 혹시 마음 변할 수 있으니까 종종 찔러볼게 ㅋㅋㅋ

같은 짜세 ?

상대의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줄 수 있어야.
내 마음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
유정아리 2020-03-22 (일) 02:20
화이팅!
저도 비슷한 처지라 조언은 못해드리겠네요 ㅜ
지방이사관 2020-03-23 (월) 00:20
화이팅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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