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 한 가정에 가장인데... 유난히 오늘따라 생각이 많네요.....
우선 예전에 일한 직업은 A/S 입니다. 물론 돈이 적기도 하고 회사 체제도 안잡혀서...
막말로 간부 라인 타면 간부들에 관용으로 최고 대우 라고 할까? 그리고 라인 못타면 그냥 노예 생활 하던 회사라...
그 꼴보기도 싫고 짜증도 나고 솔찍히 와이프가 예전에 하던 일이 저랑 안맞고 선천적인 장애?(색맹)때문에 걱정을 많이 해서
그냥 오래 일 하고 있어는데도 그만두고 이직 했습니다...
근대 그만둔지 딱 3일만에 연락이 오네요....
간부들이 다시 복직 하라고 그리고 지금 회사는 입사 한지 얼마 안됬는데 와... 사람 돌아 삐그네....
가득이나 적응 할려고 쉬는 시간도 일 익힐 겸 막 연습 하고 있는데 옆에서 사수라는 사람이
쉬는 시간에 쉬어라 니때문에 다른사람들 한테 내가 욕먹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 때문에 다른조 팀원들이 제가 하던일 다시 했다고 하면서 사람 핀잔을 주네요??
물론 신입이라서 그런가 하고 했는데 이게 인자 한달 째인데 이사람이 절 파네요? 처죽여버릴까?? 아...
그런 상태인데 어제는 전에 다니던 팀장이랑 소장이 전화 쌍으로 와서 복직하면 안되나? 하는식으로 전화가 오는데 와...
야간조인데 눈치 보면서 전화 받는꼴?? 덤으로 사수는 저 죽일라고 하고 미치겠다...
솔찍히 전에 있던 회사 간부들 꼴보기도 싫고 거기에 붙어 처먹는 놈들 보기 싫어서 나오긴 했는데..
더 진실되게 말하면 돈, 그리고 제 눈때문에 나온거조 색맹이 전기 수리 한다는것도 불안해 하는 가족들 보니
나간다고 했는데... 와.... 팀장 소장 겨우 달래 놓고 야간 점심 시간때는 전 회사 후임이 전화 와서 이거 저것 물어보네요
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살려 달라고 하는데 아.... 미치겠다.... 설명을 해도 말귀를 못알아 먹으니 속 답답해서 야간 퇴근하고
전에 회사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수리 해주고 왔네요... 이게 몇번째인지.... 이거 다시 복귀 해야할까요?? 답답해 미치겠네요..
(자유)
뉴와퍼. 흠... 뉴????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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