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분들은 소개팅 어플로 연애 해보셨나요?

경험한 진실만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저도 타지에 나와있는 외로움때문에 각종 소개팅어플로 외로움을 달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2년동안 60명이상 만나거같습니다. 자랑하고싶어서 과장된 수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글쓴이분이 현실을 알길 바라는 마음에 말씀드리는겁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진실만을 말해드리겠습니다. 그곳에 정상적인 사람없습니다.
어플에서의 인연. 꿈도 꾸지마세요. 저도 열심히할때가 있었으니 그당시엔 같은 부류였겠네요.
가볍게 즐기실거 아니면 거기서 뭔가 진지하게 하려 하지마세요. 
그곳 사람들이 하는 가장 흔한말중 하나가 정상인 찾는다는 얘깁니다
그냥 섹스나 하면서 즐기고 싶으시면 하시고.
거기서 만난 여자랑 진지한 뭔가 하실 계획이시라면 . 말리고싶네요

동감. 추가로 미친여자 만나서 패가망신할 수도 있어요.

그 미친여자가 혹시 고스톱 유리 정리

케바케인 듯 합니다.
제 지인중에 어플로 만나서 결혼 한 분 있고 지금 잘 살 고 있습니다.

어플마다 캐바캐인데요. 소개팅 어플 요새는 정말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근데 워낙 거짓으로 회원 속여서 돈이나 받아가는 어플들이 많아서 잘 골라쓰시면 좋습니다.
저는 커피한잔하고 튤립 추천합니다. 그나마 진정성 있는 어플들입니다.
https://withcoffee.app?utm_source=etol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