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관련 고민입니다 ㅠㅠ

 
글쓴이 : 익명 날짜 : 2020-01-23 (목) 15:08 조회 : 2026 추천 : 6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 5년차 사원입니다.


연봉은 그냥 업계 평균 정도라고 보는데 회사문화와 워라벨은 매우 좋다고 생각하여


지금까지는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작은회사다 보니 초반에 엄청 고생하긴 하였으나


지금은 회사도 일도 안정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래 오랜 시간 같이 근무하였던 사장님과 과장님 사이에 


다른 회사에서 경력으로 입사하신 부장님이 새로 들어오시면서


저와 과장님을 흔히 말하는 고인물 취급하고 


사원들 중에 자기 정보원까지 만들어가며 세력을 나누려고 하십니다.


물론 사원들 대부분이 부장님께 부정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문제는 사장님께 말씀드려도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기 보다는 경고정도로만 끝나고, 


오히려 그런한 내용을 보고한 사람들이 인사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는것 입니다.


이 회사 이제 이직 준비를 하여야 할까요?


아니면 지속적으로 사장님께 피드백을 드려 조직이 개편될 수 있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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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마함 2020-01-23 (목) 15:44
중소기업 부장급이면
낙하산입니다. 사장아저씨 지인일꺼에요
저의 어중간한 경험상
피드백은 자제해 주시고요.
그냥 같은편이 되는게 제일 사실 좋긴한대
사람이 싫은사람 안고 사는게 쉽지가 않죠
저도 그걸 해내진 못했는데...
맘같아선 이직하시는게 제일 좋은데
현실은 딱 그렇지 않으니까
일단 사장아저씨랑 그 부장아저씨의 관계부터
외적으로 들어오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제 경험상 이건 협력업체가 제일 잘 알아요.
그리고 혹시 이직을 하실꺼면
가고 싶은신거 하고 싶으신거 딱 라인 정해놓으시고
가고싶은 회사 까지 어느정도 정해놓고
그 회사 공지떠서
면접보고 합격할때까지는
참으시길 추천합니다.
     
       
글쓴이 2020-01-24 (금) 03:45
답변감사합니다!
사실 지인은 아니고요.
원래 이사님을 외부에서 영입하였는데
이사님이 없던자리 만들어서 전직장 사람들을 저희 위 직급에 채용하여 운영하다가,
이사님이 이직을 하시면서 그 분들도 함께 이직을 하셨는데
저 부장님 한 분만 이직없이 계속 남으셔서 저희 중 직급이 가장 높다보니
조직장 역할을 맡아서 하고 계십니다.
인삼주 2020-01-23 (목) 22:39
아직까지는 일상적인 회사 상황이긴 한데
관리자가 조직이나 팀보다 개인이 우선 하는 순간이 오면 이직 각이죠.
조짐이 보이긴 합니다
저 정도 어느 회사 가도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높이 올라갈 거 아니면 적당히 상대만 해주세요.
지인 찬스 정도로는 회사 관계자는 고인물(능력자) 절대 못 건드립니다.
     
       
글쓴이 2020-01-24 (금) 03:57
답변감사합니다!
답변자님 말씀처럼 저에게 딱히 업무나 생활적으로 불편함을 주시진 않는데
연봉이나 인센티브 제도를 자기 라인에 유리한 쪽으로 변경하시려고
계속 시도하시더라구요. 맘에 안들면 나가라는 식으로요 ㅠㅠ
비와이파이 2020-01-26 (일) 23:48
업무랑 생활적으로 불편한거없으시면 그냥 참고 다시니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이직각 보실려면 다른곳 다 알아보시고 면접,합격까지 다 보시고 이직하시는게 맞는거같네요

다만 조직적으로 분열이 일어난다면..... 힘드실거같네요

그래도 회사다니신 짬이 잇으시니 함부로 못건드릴거같기도하구요

아무튼 좀 복합적이네요 힘내시길
     
       
글쓴이 2020-02-26 (수) 12:08
답변감사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원들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 직원을 뽑는다고는 하는데
이미 업계에 소문이 나서 면접취소 하는 사람들이 허다하네요.
하바나백곰 2020-02-11 (화) 13:00
회사는 더 필요한 사람 챙깁니다.
     
       
글쓴이 2020-02-26 (수) 12:22
답변감사합니다!
직급이 깡패라고 작정하고 사장님 눈 가려버리니 손쓸 도리가 없네요ㅠㅠ
kookooko 2020-02-21 (금) 13:29
본인 스스로도  되돌아 보시고  회사생활이란 것이 모난쪽이 젤먼저 갈려나가죠.
꾸준히 다니실거라면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오픈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더 내 바운드리를 넓혀줄 회사에 도움될만한 프로젝트나 실적으로 행동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기 이익때문에 분란이나 편가르는 사람들 오래 못다녀요.
     
       
글쓴이 2020-02-26 (수) 12:20
답변감사합니다!
솔직히 자책해보면 그 전에 그랬듯이 이 또한 지나갈 줄 알고 방관했던 제 잘못인거 같네요.
후배들에게 좀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 줬어야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더 이상 상황이 변할것 같지 않아 현재 대부분의 인원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선 꼭 사필귀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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