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거주중인 올해 30살 남자입니다
요즘들어 후회와 앞으로 있을 미래에대한 생각으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하루하루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20살부터 26살까지 아르바이트와 생산직일을하면서 보냈습니다 비전없이 살아가던 중에 친형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장래라는걸 생각해본적이있는지?”, “너 자신이 살아가고있는 생활에 만족을 하는지?”
전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돈벌이에 만족도 하고있다고 그렇게 말했고 제 친형은 일단은전문대학이라도 가라고 하더군요 늦었지만 뭐라도 전문적인 일을 하고 전문성을 갖고있으면 새로운 방향을 생각할 수있으니 전문대학을 가는걸 권하드라구요 그래서 몇개월간 숙고 후에 27살에 건축디자인전공으로 전문대에 들어갔고 졸업 후 건축사사무소 취직하여 지금것 근무 하고있습니다 근무하면서 최종은 건축사가 되어보겠다고 생각했죠
제 나름에 준비를 위해 작년과 올해 건축산업기사와 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근데 작년쯤이였나? 건축사 응시자격 조건이 변경됐더군요
건축사예비시험에 합격한 상태에서 건축사예비시험 응시자격 취득일 이후 5년 이상(인증 5년제 건축학과 졸업자는 4년 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경력이 있어야 건축사시험 자격으로…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편입을 해야하는지…? 지금 현재 받는 연봉(실수령 3천만원)으로 감당 할 수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많은 사회경험을 갖고있는 이토 회원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푸념글을 남겨봅니다 많은 충고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볼품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유머)
한국 게임산업을 10년 후퇴시킨것
(29)
익명 날짜 : 
글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