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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자신이 없는데 자꾸 집에선 결혼을 바라네요

 
글쓴이 : 익명 날짜 : 2020-01-07 (화) 10:59 조회 : 2409 추천 : 9  

 지금 제 상황입니다


나이 30대 중반


벌이 실수령 한달에 200 중반


재산 없음


직업 비젼 없음



현재 어머니랑 둘이 살고 있고 같이 사는 2억 좀 넘는 빌라가 총 재산의 끝이네요


어머니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생활하시다가 3년 전쯤에 아버지 투병생활하다 돌아가시고 간간히 일해서 한달에 생활비정도만 버십니다


노후대비는 전혀 안되있구요


뭐 그나마 다행인건 빚은 없다는거?


이런 현실을 냉정하게 봤을때 전 결혼은 꿈에도 못꿀꺼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뭐 시선의 차이겠지만 전 저런 상황에서 결혼을 해줄 여자를 찾을 자신도 없고 같이 고생하면서 부담 느끼기도 싫구요


하지만 어머니의 입장은 다르네요


옛날사람이라 마인드가 다를수도 있고 주위에 비슷한 상황인데 결혼한 친구 아들들도 몇 있어서 그런가...그게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최근까진 그냥 내인생이니까 내가 생각하는대로 하겠다 라는식으로 넘겨왔는데...반복이 되니까 저도 점점 짜증이 나네요


설득이 가능한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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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2020-01-07 (화) 11:02
결혼하면 돈 모임.. 누구나 처음은 힘든법.. 그러나 시작하면 방법이 생김니다.
냐오앙 2020-01-07 (화) 11:27
저도 비슷한 입장에서 결혼해서 애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계속 찾다보면 짝이 나오네요
신귀루가밀 2020-01-07 (화) 16:45
평생 맞벌이 같이 해줄 여자분이 있으면 고려해볼만 하나 그게 아니라면 하지마세요...결혼은 현실입니다....결혼해서 이혼하는 이유 80프로가 금전적인 문제입니다.
귀차니스트1 2020-01-07 (화) 17:20
평생 맞벌이 같이 해줄 여자분이면서 시댁에 홀로 계신 시어머니 모시고 살 생각을 가진 여성과 결혼 하시면 될겁니다.
아마 결혼 못하실거에요.
     
       
nemes1s 2020-01-08 (수) 17:57
1.맞벌이
2.시댁 시어머니 모시기

둘 중 하나만 해도 허들 높은데 둘 다... 하드코어 난이도네요
우라우라잉 2020-01-07 (화) 19:34
와 제가 이 상황이면 결혼 절대 못합니다 ㅠ
힘찬도약 2020-01-08 (수) 02:14
근처 지인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양 부모 모시고 사는 장남이고, 수입도 250 만원 정도입니다.

시어머니,시아버지 2분 모시고 맞벌이 하면서 살아갈 여성 구하기가 쉽지 않나 봅니다.
나르디엔 2020-01-08 (수) 18:23
빚 없고 집있고 어머니는 나름 생활비 벌고 계시고... 생각하시는 것만큼 나쁜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백수인 것도 아니고. 어머님이 보시기엔 뭐가 문제냐라고 충분히 생각하실 법 합니다. 안한다고 결정해놓지 마시고 그냥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올때까지 사람은 만나보세요. 나름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드려도 스트레스 받으실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돈이야 지금부터 모으면 되고요.
nick4 2020-01-08 (수) 22:57
대부분 늦게 까지 결혼하지 않고 가족이나 친인척으로 부터 결혼 강요(권유 충고 권고 잔소리 등등)를 당하는 경우
비슷한 상황일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 미래의 불확실성 등의 여건의 문제
하고 싶지 않은 문제
등등이 있겠지만
세대가 다른 경우 서로 생각이 다르고 강요하는 이전세대의 경우 대화로 요즘의 결혼관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시키기 힘들죠. 아니 이해는 시킨다 해도 다른 사람들은 그럴수 있다 하지만 내 자녀 만큼은 상황이 다르다 같이 말하는 경우도 많죠.

설득이 매우 어렵다 봐야 할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결혼

자신이 결혼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안하는것이 맞다. 사회적 강요로 인하여 억지로 혹은 허겁지겁하는 결혼은 불행으로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결혼하든 안하든 개인의 자유다. 양쪽 다 존중해야 한다. 결혼생활은 하면 무조건 불행/행복해지는 무슨 법칙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쓸데없는 오지랖은 무의미하다.

https://namu.wiki/w/결혼/과정

남들이 결혼을 한다고, 혹은 애인이 요구한다고, 친척 강요한다고, 부모가 잔소리한다고, 나이가 많다고, 연애기간이 길었다고 등의 이유로 섣불리 할 것이 아니다. 당신의 인생은 남들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https://namu.wiki/w/노총각

한국에서는 당최 긍정적인 평가라고는 없는 결혼을 비관하는 시선이 많아지며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가 줄고 있다.

한마디로 안하면 혼자 힘들고 하면 둘이 힘들고 아이가 생기면 n만큼 힘들기 때문에 N포세대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4]
nick4 2020-01-08 (수) 23:01
https://namu.wiki/w/분류:사랑
https://namu.wiki/w/분류:결혼

https://ko.wikihow.com/분류:연애
https://ko.wikihow.com/인생의-파트너-선정하는-방법

등과
각종 서적( 가정관련, 인간생태, 심리 등등등)을 참고하고
결정은 자신이 내려야 하며 책임도 자신이 져야하죠. 당연히 누군가 책임져 줄 수 없죠.
요즘은 사회과학도 과학이 아니라 하기 힘들고
"과학이 항상 옳은 말만 하진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래도 가장 믿을 만한 방법인 이유." 는 자기교정성 이라 합니다.
결혼과 관련된 많은 연구가 있고 그 결과에 해당하는 논문이나 서적도 많죠.
특정인들에게 듣는 것은 많은 사람이 다른 이야기 같은 이야기 등등을 할것으로 예상되지만
논문이나 서적 등에는 어느정도 조사하고 통계를 만들고 그나마 객관적인 이야기를 할 가능성이 높겠죠.
쏘루 2020-01-09 (목) 12:16
어머니께 내가 어머니 귀한 아들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남의집 귀한 딸 데리고 와서 같이 고생하며, 아이들 키우고
내 밥챙겨주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같이 돈벌어야 하는 고생을 시키기 싫다고 얘기 해보세요.
물론 집안일 등 같이 해줘야 하지만 나는 자신없다고 해보세요.
Paradox 2020-01-09 (목) 16:55
맞벌이 하려면 어머니가 집안일은 도맡아서 해야할듯.. 그런 마음가짐 없이 결혼하라고 하면 불가능...
에로즈나 2020-01-12 (일) 23:52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님보다 상황 안좋은 여자분 만나시면 할수야 있겠죠.

국제결혼이 따지고 보면 그런 원리 거든요.
반다크 2020-01-20 (월) 20:13
힘듬
요즘세상에 시어머니 모시고 산다? 쉽지않음...
Squad84 2020-01-22 (수) 08:20
본인 인생을 왜 부모님 말에 흔들리시나요.
본인 마음먹고 생각한대로 지내세요. 본인 선택에 후회도 해보고 만족도 해보고 . 그러는게 삶입니다.
동그라미 2020-01-28 (화) 13:02
결혼은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하고싶은 사람이 생길때 하는겁니다~
물론 전 40대이지만 아직 못했죠 ㅎㅎㅎ
코코리 2020-03-01 (일) 22:50
다른 사람들 말듣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나이 어릴때 사람 찾아보세요
요즘 3포 세대라는말 유행어처럼 방송에서 말하지만
신경쓰지 말고 여기 저기 나와 맞는 사람 있는지 찾아보시고
함께 결혼 생활 계획을 세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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