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속년수가 너무 적은회사들은 문제가 있는거겠죠???[자필]

제 직장쪽에도 300명 있는 곳에 오퍼레이터로 년 30명쯤 들어오는 사람들 입사하는 곳이 있는데, 그중 2~3명만 남고 다 퇴사합니다.
그냥 갈려나간다 생각하시면 되요. 복지가 안좋다거나 정말 사소한것들이 하나 둘 불합리한것들이 쌓여서 나가는 경우가 태반이죠

일이 힘들면 입사조차도 잘 안하니까 일단 입사하고 나간다는건.....

근속년수가 적어도 회사가 돌아가는거보면...구조를 갈려나가도 상관없게 짜놨나봅니다;;

딱 제가 다니는 회사 같네요 근데 전 불만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부서마다 좀 다르더라구요 자주나가는 부서가 있고 안나가는 부서가있고

Ex. 한샘

6개월에 한번씩 공채를 뽑는다죠ㅋㅋ

부바부

마른 수건도 짜면 나오더라, 너 없어도 회사 잘 돌아가, 그래서 일 안할거야?

마인드로 직원을 쥐어 짜니까?

사람이 조금씩 늘어서 근속연수 긴 사람이 없는건지 많이 나가서 없는건지 차이는 있죠
후자의 경우 오래 일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면 바로 답 나오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사람들의 표정과 화장실 청결상태를 봅니다.
사람들의 표정이 밝으면 괜찮은 회사,
화장실이 청결하면 잘 관리되는 회사
매우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거의 들어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