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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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당했습니다.

 
글쓴이 : 익명 날짜 : 2019-12-29 (일) 22:04 조회 : 2089 추천 : 3  


 조잘조잘 설명하자면 글이 길어질 거 같습니다..

 액수가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지면 저한텐 큰 돈이네요 ㅠㅠ..

 

 정리하고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1. 저는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조금씩 돈을 모아 차린 매장)

  2. 원래 운영하던 프랜차이즈 본사가 맘에 안들어 업종을 고민하던 중 

  3. 지인에게 소개를 받은 A라는 브랜드 대표를 만났고

  4. 아이템이 나쁘지 않아 업종을 바꾸기로 결정하였습니다.
  5. 단, 제가 투잡이라 직영점 형태로 운영해달라고 요청하였고, 알겠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6. 이 과정에서 업종변경 시 필요한 집기를 일본에서 구입해야한다고 전해들었습니다.

  6. A업체 대표가 마침 일본에 사람이 가있으니, 돈을 먼저 이체해서 빨리 바꾸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7. 지인도 있고 해서 믿고 별도로 서류를 쓰지 않고 A업체 대표의 통장으로 200만원씩 세번 총 60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8. 그런데 중간에 A업체의 직원이 개인적인 일로 빵(?)에 들어가게 되었고, 직접 운영이 안되니 제게 사람을 구해달라고 하였습니다.

  9. 이렇게 될 상황이면 진행하지 않았을거고, 사람을 구해달라 하였으나 인건비 300을 요구하더군요.

 10. 결국 없던 일로 하자고 정리하였고, 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때가 2019.9월경)

 11. 차일피일 돈이 없다고 미루면서 안주기를 반복하고 있다가 최근(2019.12월 초) 세금계산서를 떼어달라고 하고 220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

 12. 그런데 또 다시,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이 상황에서 사기죄가 성립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1번부터 6번까지는 녹취파일이 없고, 7-12까지의 내용이 포함된 내용의 녹취 파일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요..

현재까지 400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ㅠ


업종바꾼다고 직원도 10월에 정리시켰는데 최근 달리 알아본 프랜차이즈로 변경한 상태지만

임대료니 뭐니 600이상 손해를 본 상황인데도 그건 나몰라라 하네요..

어떻게든 해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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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도약 2019-12-29 (일) 23:06
언제까지 주겠다고 하고 안 주면 그때부터 상대방 잘못이라고 봅니다.

언제까지 주기로 했는데, 자꾸만 미루고 있다는 것에 대한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음을 명시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정상적인 일반인들은 내용증명으로 우편 날라오면 긴장해서 서둘러 해결할려고 합니다.
(상습범들은 안 통하지만요)

소액민사소송 가실려면 국가에서 운영하는 법률 지원센터 통해서 알아보고 진행하시기를~
     
       
글쓴이 2019-12-29 (일) 23:09
ㅠㅠ 알고보니 법인명의도 본인게 아니고 주소나 이런 것도 확인이 안되더라구요...내용증명을 보내는게 제일 빠를까요? 아님 경찰서를 가는 건 안되나요??
하니우 2019-12-30 (월) 11:06
문제는 돈을 하나도 안두면 기망행위가 확실해서 사기죄가 성립이 되는데 일부 변재를 해버려서 ..;
애매해진상황이네요 .. 일단 법률구조공단이나 서울시 법률자문 서비스를 이용해보심을 추천...
카론의새벽 2020-01-04 (토)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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