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일방적인 관계 거부

바람피는게 아니라 그냥 애들 때문에 사나본대요?

그말은 제가 문제란 말인가요???

님 말씀대로 바람을 피는거여도 문제고 뭔가 매력이 사라저버린게 아닐지도 고민해봐야하고 임신이 아직도 가능한 상황이시면 그 부분도 생각해봐야하고 피곤해서 그럴수도있고 이유는 많죠.

고민 많으시겠네요 언제 한번 진지하게 부부상담 가자고 해보세요

스킬을 좀 올리심이..잠자리 갖기싫걱 만들었을 요소는 어딘가 있을거같은데 본인이 못찾으신듯

욕.
심한말 썼다치고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럼 바람났는갑죠 그게현실임

잘 얘기해보시고 관계 자체에 흥미를 못 느낀다면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고 여자고 성관계에 관심이 현저히 적을 수 있으니까요.

왜 저는 이상하게 첫 여자라는 말이 눈에 들어오는 걸까요 ㅇ.ㅇ
자존심 상할 일이긴 하지만 언제까지고 그럴 순 없잖아요 ㅠㅠ
서로 뭔가 안맞는 부분이 있다던지..
그럴수록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와이프가 거절하는거 반복되면,, 스트레스죠..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구요.

저녁에 안해주면 아침에 합니다....
다들 똑같네.. ㅜㅜ

저는 그래서 조건을 달아서 합니다...명품 가방 살라고 그러거나 자기 하고 싶은거 할때 일주일에 두번은 꼭 해줘라...아무것도 안바란다...너 하고 싶은데로 하고 일주일에 두번씩은 꼭 해줘라...그렇게 해서 하고 있어요...이번에 조건은 토일 매주 캠핑에 가고 싶다 더군요...그래 좋다 조건이 있다...이틀에 한번씩은 꼭 해줘라...알았다고 하네요...나이 먹고 피곤해서 솔직히 이틀에 한번씩은 못해요...그래도 약속한것이 있으니 그래도 최소 한달에 5~8번은 의무적으로 하는것 같아요...조건을 다세요... 잠자리도 의무 입니다...안해줘서 딴대가서 풀고 왔을때 머라 그러면 그건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의무 달아서 해봤는데, 먼저 어기더라구요 ㅋㅋㅋㅋ 조건달고 해주는건 그래도 양반.....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여러가지 심리적 원인이 있겠지만 원래 성욕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원래 없었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더욱 심하게 되었을뿐. 병이 아니라면 수긍하고 살아야 합니다.
남자처럼 털어 놓고 이야기 하지 않는게 여자라

임신 출산 육아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아진거죠.  평상시에도 잘 도와주면서 관계회복을 하다보면 저절로 좋아질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관계시엔 삽입보단 전희 시간이 곱절로 많아야 합니다. 서로 톡 까놓고 대화를 해보세요..

정상입니다

원래 애 낳고서 여자들 성욕 확 떨어짐. 거절 당하면 남자도 자존감 엄청 떨어지니까.
와이프한테 본인 기분도 잘 얘기해서, 횟수를 정하는게 좋음. 예를 들면 한달에 2번이라던가. 일주일에 그 주 빼고 한번씩 이라던가.

혹시 그날짜 겹친건 아니신가요?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외모를 가꾸고 그러세요! 그러면 와이프가 다시 찾습니다. 불안하게 만들어야 여자가 매달립니다.지금은 심리전을 할때니다. 부부관계를  먼저 요구하지 마세요!

동의

난 내가 귀찮던데....

그냥 밖에서 한번 빼고 오세요 안해주면 못하는거지. 근데 씨발년이네

음...
뭐랄까 같은 유부남의 촉으로 생각해 보면
아내분이 좀 피곤 하실수도 있고...
그냥 저 같은 경우는 하고 싶으면 좀 신호도 보내보고 몇일 동안 계속 신호를 보내봅니다.
그럼 아내가 다시 신호를 보내오곤 하죠
물론 저 하고 싶은데로 막 하고 싶기도 하지만
결혼은 둘이 같이 살아가는 거니까 그 행위도 서로 조율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 ㅎㅎ

분위기가 좋다는걸 봐서는 평소에는 친밀함에 문제가 없는거같아요.

잘 해주고 잘 대해주고... 그런데 관계만 거부하는..

글쓴님은 그게 큰 상처라 마음에 남아있는데, 아내는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가 포인트같구요...

상처줄만한 일인데, (실제로도 상처받기까지했는데)
왜 여기에 대해서 아무 말이 없지?? 라는 게 주 호소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서로 소통에 대해 민감할 때 가능한거같아요. 즉, 눈치가 빠를 때에 가능한거죠. 상대의 말하지 않는 마음이나 생각에 대해 정확하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예측이 되는 성숙한 사람일 때......

저런데와서까지 안한다면 전 바람에 한 표 올립니다.
여자도 사람인데요. 마음에 다른이가 있으면 스치는 것만으로도 싫죠.
나이가 엄청 든 것도 아니구요. 우리 주변으로 바람은 TV에서나 나오는거같지만 실상은
정말 많습니다.

분위기가 좋다는걸 봐서는 평소에는 친밀함에 문제가 없는거같습니다.

잘 해주고 잘 대해주고... 그런데 관계만 거부하는 상태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구요.

글쓴님은 그게 큰 상처라 마음에 남아있는데, 아내는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가 포인트같습니다.

상처줄만한 일인데, (실제로도 상처받기까지했는데)
왜 여기에 대해서 아무 말이 없지?? 라는 게 주 호소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보세요. 그거말고는....

그런데 그런 대화를 아내가 회피하는 경우에는 답이 없어요. 회피에는 말같지도 않은 다른 이유 대기, 변명하기, 니가 문제야라는 식으로 말하기, 다른 이유를 대면서 차일피일미루다가 결국은 안해버리기 등등이 있습니다. 이것도 결국 다 회피에요.

저같은 경우 반대 입장이었습니다. 아내분 같은 케이스겠네요.
어느날부턴가 와이프가 동지로 느껴지기 시작해 횟수가 점점 줄더니 사십도 되기 전에 월 단위까지 넘어가더라구요. 와이프가 크게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못느낄 정도로 제가 미련한건 아니라서 이 문제를 고쳐야겠다 생각하고 일단 주변인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의외로 겪은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 중 다수의 결론은 시간지나니 또 불타오르고 하더라 그러니 넘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너도 티 안나게 끔 조금씩 노력하라고 말이죠. 첨엔 좀 힘들었는데 마컨을하니 조금씩 나아 지더군요. 다행인건 와이프가 과정을 잘 참아줘서 지금은 어느정도 수준까진 온거 같아요. 이젠 나이도 더 들고해서 와이프도 더 이해해주는거 같구요.

서론이 길었는데 아내분께서 현 상황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느끼지 못한다면 고칠 필요성을 못느낄거고 이는 섹스리스가 고착화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지체할 수록 풀기가 더 어렵겠죠.
평생 참고 사실게 아니라면 넌지시 아내분이 이 상황을 인지하고 계신지 알아보신 다음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222

전문가와 상담을 함께 하세요.

샤워하실 때 곧바로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거시기가 보이면 아직 쓸만한거고
안내려다 보이면 아... 저군요.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에휴

그냥 시원하게 ㅡ.ㅡ 부부 상담 한번 받으시고 차도가 없으시면

어쩔수 없이 혼자서 하시던가 밖에서 시원하게 ㅡㅡ

다들 그렇구나...

그.... 유머글중에 서럽게 울면은..... 놀라서 옷갈아입고 하게 해준다는 유머글이 있었는데...
그렇게 한번 해보심이....

저는 30대 중반 미혼인데 주위 보면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일단 이 문제에 대한 진지한 대화 물론인데

가장 기본적으로 운동하시고 집안에서 외모 신경 써보세요.
집이라도 너무 추레하게 있지 말고
가끔이라도 로맨틱하게 얘기하시고....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이런 상황인 친구들은 보통
혼전에 비해 살이 너무 쪘고,,
너무 본인 외모에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한번 이 부분도 신경 써보세요.
미혼의 시각에서 봤을 때는 그런 점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아내분에게 더 이상 남성으로 매력이 느껴지지 않나봅니다.
남녀관계라는 것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대략 3년이라고 하죠..
상대를 봐도 더 이상 흥분이 안되는 상태..
연애할 때는 그럴 경우 보통 일반적으로 헤어지고 다른 상대를 만나죠.
결혼하면.. 더욱이 애가 있으면 이혼하기가 힘들어서 보통 일반적으로 섹스리스로 살면서 혼자 해결하든지 아니면 바람을 피웁니다.

권태기신듯 하네요
밥먹는 모습조차 짜증났었다고 하더군요
애들 좀크고나면 손덜타게 되면 오는거 같더라구요
애키우던시절 연애하던시절 좋았던시절  이야기 하시면서  잘극복하세요
다시연애시절처럼 꼬셔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