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참고하여 식단과, 섬유질,유산균 잘 먹어볼 예정입니다.
운동은 제가 적당히 하고 있는 편이고 마름/보통/근육남에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가 근육남이라..
이쪽은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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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써봅니다.
이런데가 있는 줄 몰랐어여.. ㅋㅋ ㅠㅠ
저는 뭐 나름 딸 (24개월) 있고 마누라 있고 , 나름 행복한? ( 사고쳐서 4-5천 까먹었어도 이혼안해주는 착한 마눌님..)
나름 고소득급여자 ?! 뭐 암튼 집은 없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애아빠입니다.
제가 살면서 외적으로 고민은 거의 안해봤는데... 10년 이상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 게 제목데로 똥이 안좋습니다.
외적이라고 해야 할지... 심적은 아니라. 이게 어쨌든 외부로 노출되는 거라 외적 고민이라고 해야 할지 ...
우리 딸래미가 처음 황금똥을 싼거 보고 ,
와... 이게 사람 똥인건가?? 이렇게 굵고 아름다웠었나...???
라는 생각에 다시 마음먹고 대장내시경도 해보고 했는데 이상없다고 하고......
뭐 유산균도 비싼거 싼거 먹어보고 , 뭐 좋다던건 다 먹어보고 아예 안먹어보기도 하고 해도...
똥이 항상.. 진짜 이게 왜 여기까지 튈까 할정도로, 푸타ㅜ턑탸탸턑 탸탸! 나오는게 매우 빈번하고
어?
이번에는 느낌 좋은 똥이 나왔다. 라고 생각이 돼도, 물을 내리면
이게 똥의 형체는 없고 소 ㅏㅇ ㅏㅇ ㅇ ㅏ 흩어져서 마치 스프처럼 흩어집니다...
하루에 3번은 무조건 넘기고 평균 4-5번은 항상 쌉니다. . .
하도 오래 돼서 그런지 막 스트레스는 아닌데..
긴장하거나 그럴때도 급 똥이 마렵고 점심 식사하면 바로 화장실 가는 편이고,
보통 루틴이
아침에 일어나서 똥 - 준비 - 출근 전 똥- 점심식사후 똥- 집에 와서 똥 - 자기전에 똥
이게 평균적입니다........
ㅎ ㅏ아...그냥 한번 시간도 좀 남고 해서 써봅니다. 고민이라서요.
저처럼 이렇게 좋은 똥을 싸본지 오래 되셨었는데 혹시나 고치신분 계실까요.......??
진짜..... 이게 장난이 아니라 진짜인데, 와이프 똥 기똥차게 쌌다고해서 봤는데 ..와 이게 진짜 소똥같이 굵더군요..
변기 막힌다는 말이 믿지 않았었는데 막혀서 제가 와이프 대신 똥내린적도 있고....후..그냥 부러울 따름이에요.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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