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계약직. . .

말그대로 10개월짜리 일이네요 근무 조건이나 업무강도를 한번보시는게....
같이일할때 대우도 상당히 차이가있구요... 일할거에 맞는 단가인지 확인해보세요....

직무는 시스템 엔지니어이고, 근무 위치는 본사가 아닌, 고객사 파견 근무에요.

아~ 고객사 상주하시는거겠군요... 단가만 맞는다면 일하시면서 다른데도 쭉~ 알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프리랜서 개념인 것 같습니다. 4대 보험 X, 퇴직금 X 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프리면 아무것도 없죠 걍 월급으로 다 받는거죠

타부서 직원들이 전산실 전화해서 마우스 안움직여요 할꺼 같은데요..

내일 가봐야 정확한 업무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순수한 시스템 엔지니어로 알고 있어요.

저도 예전에 it쪽에서 일했는데 하루에 몇통씩은 꼭 전화가와서.. 유지보수팀에 전화하세요 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ㅎㅎ 눈건강 잘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월 500 프로젝트 10개월 짜리 한다고 생각하면되겠네요 중간에 반년 하다가 이직 준비하면 될거같아요

지금까지 정규직만 하다가, 이런 제의가 들어와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요.
면접 보러 가는 곳보다 보수는 낮지만, 정규직 채용 서류 진행 중이라, <- 이쪽이 되면 좋겠다 싶어요.
문제는 제 나이가 이제는 이쪽 계통에서 일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다라는 겁니다 ㅜㅜ

그러면 정규쪽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젊으면..괜찮은데 나이차면...안정적인게 좋죠

프리란 원래 그런거죵
저도 대기업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여기도 얄짤없이 낼 바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건가요? 음...

정규직으로 가셔요. 그게 답입니다

저도 정규직으로 가고 싶지만...제 맘대로 되질 않으니... ^^

고객사 상주면 고객사에게 잘보일 기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