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MMORPG로는 마영전만 하고 있고 그마저도 잘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냥 레식이나 에펙하면서 시간보내고 있는데
친구들에게 로아랑 데스티니2를 추천 받았습니다
둘다 설치는 해놨는데 두 게임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임같아 둘중 하나만 할듯 합니다.
로아 같은 경우는 같이 하자는 친구들이 여러명 있고 하고싶은 직업도 있는 편(바드)에다가 이벤트로 점핑캐도 준다고 해서 좀 끌리긴 합니다만
바드가 솔플최적화 캐릭이 아니라서 숙제 같은경우는 다 혼자 해야 하고 친구들이 있는 서버는 생성제한 막혀있어 레이드만 같이 돌수 있고 그외 컨텐츠는 못하고
제일 큰 문제는 제가 지금까지 RPG는 마영전, -던-, -메- 같은것만 해봐서 이런류의 게임은 익숙치 않아서 진입 장벽이 높다는 것입니다.
커마에서 PTSD온것도 한몫했구요
반면 데가는 배틀넷 시절에 조금 해와서 진입장벽은 상당히 낮은편이라고 생각되지만
옛날에도 스토리만 밀었는데 그 떄는 재미가 별로 없었네요. 같이 하자던 친구3명이 템맞추는 재미가 있다는데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ㅅ=
거두절미하고 혹시 게임해보신분들, 각자 장단점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고민이 되ㅔ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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