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laystation.com/ko-kr/local/campaigns/playful-festival/challenge/
눈팅만 주로하는 이토 회원입니다.
좀 특이한 경험을 해서 같이 공유해 보고자 글 한번 써봅니다.
플스 이벤트로 요런 이밴트를 했었습니다.
요런 이벤트였는데 플스에서 알람도 날라오고 해서 생각없이 일단 참여를 눌렀습니다.
좀 읽어보니 팀 챌린지라고도 있더군요. 저기 나와 있는 사람들중에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인기 있어보이는 여성으로
선택하고 그냥 즐겼는데
당첨되었다고 핸드폰 문자로 날라오더군요.
처음엔 무시 했습니다. 보이스 피싱이나 광고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소니라고 되어있고 이메일 도 날라와있고 제 플스 아이디 까지 적혀있길래 반신반의 하며 확인 했습니다.
2way 가방이랑 12개월 이용권이 당첨됬다더군요.
12개월 이용권은 목표 2번에 있는것이더군요.
주는 사람을 보니 갑자기 기분이 찜찜해 집니다.
가장 긴시간을 이용한 상위 50명 한테 준다는 군요.
그러면 일단 월드 클래스로 이벤트 참여한 플스 유저중에 50위 안에는 들어간다는 거라는 거잖습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2way 가방이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무슨 이유로 가방을 준다는 걸까? 하고 다시 한번 찾아봤습니다.
어??????????
팀챌린지에서 우승팀을 맞춰야되고 그중에 상위 20명이랍니다.
갑자기 월드 50위권에서 20위권 안으로 들어가는군요.
일단 상품을 주서 감사는 합니다만 기분이 영......
일단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왼쪽에 있는 저분입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한국인도 없어서 그냥 골랐던 저분 덕에 가방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증샷으로 이메일 화면이랑 가방 사진 올립니다.
ps 세계 2위 안에 들었으면 112만원 이군요.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 모드라니 안 되었을 확률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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