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사서 안하는 게임 판매가능했으면 좋겠어요

웅?
스팀은 라이브러리 채우는 게임아니였음?

스팀이 누구 좋으라고 해줄지 헐,..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안삽니다. 정말 끝까지 엔딩볼 게임아니면 안사요

스팀에는 이득이 전혀 없는 방안이니 실현가능성 제로.

https://www.itworld.co.kr/news/97132
유럽(프랑스) 에서 진행중이긴 합니다.
참고 블로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5499501&memberNo=34059480
진행중인 뉴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10081450i

플레이 2시간 안쪽, 구매 후 2주 전까지는 환불 되는데 그 기간 안에 환불신청 하세여

구매후 한달안에 플레이하기도 좀 벅차서 겜도많도 시간도 없고 하네요 하려고 해도 그날 컨에따라 게임선택하느냐..

그러면 중고게임이 100원이나 엄청낮은 가격에 거래되서 힘들듯 합니다. 그래도 원가격의 25%이하로 판매금지나 최저금액을 정해두면 괜찮을 듯한 생각이드네요. 실행만 된다면 개인적으론 엄청 마음에 드는 정책이 될듯..

사놓고 안 켜본 게임이 50개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그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전 902개의 게임중에 엔딩본건 3개가 전부고 안해본 게임도 880개 남았습니다
사놓고 놔두면 언젠가라도 하게됩니다.

많이 안하셨군요 게임부자시네요

기업들은 복돌이들보다 중고거래를 싫어하는데 될리가 없죠
복돌이들은 아예 돈이 안되서 소비자 이외의 존재지만
중고는 구매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돈을 빼앗아가는 그런 존재

서비스는 받아가는데 지불은 다른곳에 하니 어이가 없겠네요. ㅋㅋㅋ

스팀게임은 게임을 사는게 아니라 라이센스를 얻는 구조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용권을 사는거죠.

엔딩을 볼 생각이 아니면 사지 않는데도 게임이 쌓이는 속도가 플레이 속도보다 빠름... RPG같은게 끼어있으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연평균 50편정도 엔딩을 보는데 아직도 할 게임이 남았고 조금씩 계속 쌓이는중 그나마 요새 신작 가뭄이라 구작들 해치우는 중이긴 한데 하루 왠종일 게임만 하는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신작 발매속도 따라가기 힘들죠...

게임나오는 속도가 훨 빠르네요 재밌는건 오래하게되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