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 리마스터하고 디아4 진짜 기대됩니다.

디아2  참 인벤에 똑같이 넣고다녀야하는거보고 바로 할마음 포기했습니다.ㅋㅋ 하고싶긴한데 아이템또하나주워서 감정하고 버리고 으으으

편의성으로 어필하는 게임이 아니죠. 공용창고 생기고 자동루팅 가능하게 된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참은 디아2 고유 시스템이고 오히려 편리하게 바뀌면 사기적인 성능이라 밸런스가 깨져버려서 저는 안하고 싶을거 같습니다.

오 자동루팅되는건가요 진짜 편할듯

아이템은 모르고 골드는 자동루팅된다고 합니다.

던전시즈의 당나귀가 있다면 ㅋㅋㅋ

둘다 똥겜

디아4 플레이영상보니.. 다시 없는 구더기던데..
디아2 리마.. 가격보고 어이상실이고..

둘다 똥겜 디2는 그래픽으로 하는게임이 아니죠 카큐서 여전히 디2 하시는 분들은 다 회의적 분위기가 오히려 더 디2
아닌거 같아지고
3월에 2번째 시즌열리는 프로젝트디아2가 더 기대됨

카큐는 장사 커뮤니티인데 거기서 활발한 유저가 장사꾼들이라 그렇죠 돈줄이 사라지는데 우호적일리가 ㅋㅋㅋ 저같이 렐따에 대기열때문에 싱글만 하는 일반유저는 서버만 안정적으로 운용해도 열심히 할거 같습니다. 컨텐츠만 그대로면 즐길거리는 충분하니까요.

아이템 팔아먹는 사람들이 자기들 돈 줄 빠져나가는데 당연히 싫어하죠

최신게임에 익숙한 세대들이야 디아2레저렉션이나 디아4나 좀 이질적이겠지만
그렇게 험한말로 비하할만큼은 아니니 이렇게 큰 팬덤을 가졌겠죠.
로스트아크 오픈때 몇달 한거 이후로는 게임은 1도 손 안댔는데
디아2 레저렉션과 디4 정말 기대됩니다.
디2는 지금 사양에서도 어느정도 돌듯하니 그냥 쓰다가 디4 나오면 대대적으로 컴터 새로 장만해야겠네요.
출시되면 같이 플레이 하며 정보공유도 해보아요 ^^

맞아요. 디아2 리마는 솔직히 지금 10-20대들 바라보고 출시하는 게임이 아니죠. 출시당시 10-20대였던 30-40대 바라보고 나오는 게임이죠. 리니지m같은 추억을 담보로 뽑기도박판 벌이는 게임은 배신감에 손도 안댔는데 디아2는 이정도면 손색이 없죠. 나오면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같이 정보 나눕시다!!

리마스터인데 진짜 해상도랑 그래픽 리마스터만 해버려서 쫌 의아했네요
편의성 개선쫌 해주면 올드유저 반발이 심할꺼라 생각해서 안한건지 궁금하고
차라리 인벤토리같은건 POE처럼 돈주고 팔던가해서 쫌 늘려줬음 좋겠네요
"참"도 참만 넣는 조그만 인벤토리 따로 해주는게 어렵지도 않을텐데

유튜브 디아블로 공식 채널 가시면 50분짜리 인터뷰 영상이 있는데 그거 보시면 현재 개발진들이 옛 감성을 해치지 않으려고 다분히 노력했다는 흔적이 드러납니다. 개발 철학이 그러하니 시스템도 전폭적으로 바꾸기가 않겠죠. 참도 고유 시스템이라 그런가 그대로 냅둔 거 같습니다. 저는 그게 더 디아2 답고 좋아서 만족합니다.

전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재수없으면 다시 갈아엎을 수 있는게 게임이니까요.
예전의 블리자드가 아닌 만큼 기대감 보다는 걱정반 우려반이 더 큽니다.
과연 리마스터가 디아2의 빠른 게임을 잘 살려낼 수 있을지를 말이죠.

디아2는 현재는 그냥 아재들 추억의 장난감같은 게임이라 큰 변화없이 서버운용하고 편의성 조금만 개선해도 충분합니다. 그래픽 좋고 편의성 뛰어난 게임은 차고 넘쳐서 그런 게임과 비교해서 기대한 거 라면 리마스터라고 말하면 안되죠.

디아4는 기대치가 좀 높아도 된다고 봅니다. 신작이고 디아블로 IP를 계승하는 작품이라 대충 만들면 욕먹을 각오해야죠. 디아 4를 그지 같이 만들면 저도 비판할 생각입니다.

근데 문제는 디아2 리마스터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처럼 기대안하는 사람도 많지만 기대감에 넘쳐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어서요.
그분들 말씀이 디아2 기대이하면 블리자드는 영원히 기억에서 지워버리겠다고 하시던데...
저야 뭐 디아3 수면제로 인해 한동안 뜸했다가 요즘들어 디아2 모드깔고 싱글에서 놀고있어요.
대기열이나 서버렉이 심해서 배틀넷은 못하겠고 페스 오브 디아블로도 깔아봤는데 거기도 서버렉이 있어서 자주 죽어서;;;;;
그래서 싱글모드로 하고있네요.
2D에서 3D로 변경되면서 그래픽카드가 아직 후진 사람들은 레저렉티드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모습만 구경하게 될 경우도 있을것 같습니다.
디아4도 기대치를 높이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도 전에는 새로운 게임 나오면 기대치 높이고 기다렸는데 몇번 실망을 하고나서는 그냥 기대안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서 잘 나오면 잘나왔네 해봐야겠다.
못나오면 또 이모양이냐? 안할란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기대는 별로 안하게 되었습니다.
실망할 이유가 생기지 않으니까요.

와우 클래식 신나게 즐기고 있는 입장에서
디아 2 리저렉션도 무지 반갑습니다!!

2는 휠윈드 영상보고 기대를 접었습니다

4는...플레이 영상보고 기대를 접었습니다.

디아는 패치를 거듭 할수록.. 갓겜이 됨..ㅎㅎ

인벤토리 작아서 안해요~

네 하지마세요 전 할래요~

예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