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던] 마땅히 올릴 곳이 없어서...

(사진찍는다는게 깜빡하고 먼저 에픽 24개 갈아버림...)

오래도 됐네요.

2005년 첫 오픈부터 시작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새벽5시 기상 새벽2시 취침을 몇일을 달렸는지 몰라요.

그때가 45렙이 만렙이고 베히모스가 종결컨텐츠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홍련검도 재료 모아서 제작해보기도 하고

그 때는 지역에서 좀 나간다라고 생각될 만큼 열심히 했었죠

그 동안 나이를 먹어가며, 접속했다가 다시 그만두고를 반복하다가

내가 왜 이렇게 일끝나고 돌아와서 까지 숙제를 해야 되지 하고 느끼고 있던 찰나에

이런 사건이 터진것은 어쩌면 운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사회생활에도 더 치중할 겸, 던파를 이제 보내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훨씬 거지같지만,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인생을 좀 플레이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런 글을 올릴 곳이 마땅찮아서...

하지만 계속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앞으로도 더 재미있게 즐겨주시기를 바라겠고

골카, 에픽, 신화 제 몫까지 왕창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