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이 안나와서 대충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맵에 끌이랑 연금은 바르고 도시는 거죠?
특정 맵이 안 나오는 거면 몰라도 맵 자체가 드랍이 그정도로 안 되진 않는데

글에도 있지만 연금술 오브 바르고 끌도 있는거 없는거 다 바르고 돌았습니다.

이게 진짜라면 거의 저주인데;;
빨맵이나 고레벨 지역에서 흰맵이 자주 떨어지기는 합니다. 이번 시즌에.

아 그리고 맵에서 아예 한 장도 안 나왔다면 상자 열기 한 바퀴 하는 것도 좋아요.
맵 드랍 매커니즘이 몹에서 몇퍼센트, 맵 자체에 몇 퍼센트가 있어서, 지도 안 나온 맵은 상자(혹은 항아리)에서 꼭 나오더라구요.

저번시즌에 상자에서 야엑을 2번이나 먹어서 이번에 근처에 있으면 상자같은건 될수 있으면 열어보는데 카드 같은것만 나오네요...진짜 저주인가요? ㅎㅎㅎㅎㅎ

제가 딱 저 타이밍에 맵 수급 안되서
카레 겁나 열심히 해서 맵 다 사서 했네요
맵 구입 비용만 150카 이상 사용한것 같아요 ㅋㅋ

안타깝네요 ㅎㅎㅎ

누가 저렇게 돌라고 한 건지..
PureInst님 같은 경우는 아틀라스를 넓게 뚫지 않고 감시자의 돌만 일찍 모아서 생긴 특수한 상황입니다. 아틀라스 상황과 맵 보유량에 비해서 돌만 엄청스레 많았고 지금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은 또 정복자 빨리 띄우는 방식이고요.
지금 님은 13티어 이상을 돌 때가 아닙니다. 10~11티어 정도 돌면 돼요. 근데 저번에도 설명했지만 맵은 현재 지역티어 +2까지만 드랍됩니다. 13티어 이하를 돌 때 돌을 저렇게 끼운다면 일부러 맵이 드랍되지 않게 차단하는 거랑 같아요. 그리고 11티어를 돈다고 치면 이 때 노릴 맵 드랍은 10~12티어가 주력입니다. 아래가 충분히 쌓여야 윗 티어로 올라설 발판이 되는 거예요.
저번엔 아틀라스 보너스 자체가 낮았는데 지금은 많이 깨 놓으셨네요. 이건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PureInst님 상황에서 감시자의 돌은 저렇게 꽂으면 안돼요.
11티어 맵 돈다고 가정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아틀라스 좌측 지역의 고티어는 아직 많이 열려있지 않을테니 12티어 이상 맵은 돌지 말고 모으세요. 아틀라스 전 지역에 돌을 2개씩 꽂으세요. 이렇게 하면 아틀라스에 10~12티어 맵이 풍성하게 배치되기 때문에 11티어 매핑을 유지할 수 있는 맵수급이 보장됩니다.  남는 감시자의 돌은 좌측 보관함에 넣고 건들지 말고 11티어 근처만 계속 돕니다. 12티어 이상 맵이 드랍돼도 돌지 말고 그냥 지금은 모으세요. 장담컨데 이렇게 하면 아이템필터가 고장나지 않은 이상 맵이 계속 쌓입니다. 11~12티어 맵 진짜 충분히 모였다 싶을 때 다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길게 설명했는데 최소한 '도는 맵 티어의 -1,+1티어가(가능하면 +2티어도) 많이 포함되도록 전 지역 감시자돌 개수를 맞추라'는 것 하나만큼은 제대로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흠.. 일단 최대한 전체 맵의 티어를 비슷하게 맞추세요.
정석이 있긴하지만 그렇게 안해도 맵수급엔 그닥 문제없었고 문제있으면 자나 한번해주고 자나맵 다사서돌고
그렇게 했거든요. 물론 중간에 한번씩 막히긴한데 진짜 가끔 정말 운없으면 지도 몇개정도만 사면 됐거든요.
제가 맵 나눔만 지금 300개는 한거 같은데 맵드랍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부가목표 안한 맵위주로 부가목표한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해보세요.
가장 중요한건 부가목표 라고 생각합니다.
4각인가 5각부턴 각성목표도 하셔야되고요.

보면 저 분 아틀라스 우측 지역은 상위 티어가 그럭저럭 열려 있지만 좌측 지역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좌측도 우측만큼 열었다면 유닉맵 거의 안 깼다고 쳐도 아틀라스 보너스가 120점은 됐겠죠.
14티어 이상을 맵 유지 되면서 돌려면 웬만한 상위맵은 열려야 되는데 우측만 어느 정도 열린 상태에서 돌면 맵이 금방 마르는 게 당연하지요.
또 돌 저렇게 꽂으면 맵이 14~16티어와 1~5티어만으로 세팅이 되잖아요. 그 상태로 11~13티어 돌아도 빨강맵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지요. 11티어돌 땐 아예 가능성 자체가 거의 없고(맵에 바알 지역이 떴을 때처럼 특수한 경우에만 미약한 가능성 생김) 12티어에선 보스몹만, 13티어에선 매직이상급의 몹에게서만 드랍 가능한 상황이 되지요. 노랑맵이라도 있으면 빨강맵 말랐을 때 다시 치고 올라올 수 있겠지만 저 돌 세팅으론 노랑맵은 아예 막혀 있고, 맵창고에도 10티어 한 장이 없네요. 스스로 맵 드랍을 막는 형태로 게임을 하셔서 저번에도 돌을 빼야 된다고 알려 드렸는데 아직도 저러고 계시네요.

아 그럼 8군데 중에 4군데에 몰빵하는게 아니고 8군데에 균등하게 돌 밖아야한다는 얘긴거죠?

지금 저 분 상황에선 그게 최선입니다. 맵이 없으니까요. 골고루 나눠서 꽂고 그 상태에서 나오기 쉬운 티어의 맵을 계속 돌아 보유맵을 늘려야죠. 어느 정도 모인 후에 다시 돌 한두개를 바꿔 꽂고 윗 티어를 돌기 시작하면 됩니다. 저분은 16개의 돌을 가지고 있어서 2개씩 나눠 꽂으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13티어 맵은 안 나오지만 12~10티어 맵이 나올 가능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세팅하고 11티어 돌면 맵이 잘 모이겠지요. 만약 14티어 맵이 충분히 많다면 저 분처럼 꽂고 14티어 이상을 돌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 상태로 13티어 이하를 돈다면 맵 드랍이 또 심하게 방해를 받지요. 13티어를 돌 땐 거기에 맞춰서 돌을 또 빼줘야 합니다. 13티어를 돈다면 12~15 티어가 많이 나오도록 돌 위치와 숫자를 맞춰야 하는 거지요.
저렇게 돌 16개를 4군데 몰빵하는 식의 돌 세팅은 시즌초반의 적당히 고인물들에게 적합합니다. 감시자의 돌 획득. 상위 티어 진입과 레벨업에 유리하지요. 대신 맵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고인물들은 이걸 커버할 돈벌이 능력이 있고, 랩업/맵 파티를 적절히 이용할 줄도 알고, 시즌 초반엔 상위 티어에 일찍 진출해서 얻는 이득이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다 막으면 14-16T밖에 안나와요 제가봤을때 3칸정도 막고 작업을 하심이 어떨까요?
전 3개 정도 막고 하고 있는데 드랍도 잘되고 게임도 할만합니다.
제 아틸라스사진 첨부할게요.

가방에 맵이고요, 창고에서 맵을 꺼낼일이 없어요.
저도 왕 액린이라 나머지는 윗분들 얘기를 들으시면 될거에요.

지평의 오브 사용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게 있는데 자신의 아틀라스에 나타나는 아무 맵이나 그 티어로 나오는 게 아닙니다.
맵마다 고유 티어란 게 있어요. 맵이 아틀라스에 등장하기 시작하는 최하 티어를 뜻합니다. 렉스 프록시마 지역의 '탑 지도'를 예로 들면, 돌 3개까진 나타나지 않다가 4개를 꽂았을 때 15티어로 등장합니다. 따라서 탑 지도의 고유 티어는 15티어입니다. 여기에 비해 같은 지역의 '능묘 지도'는 아틀라스 처음부터 2티어로 등장합니다. 고유 티어가 2티어인 거지요. 돌을 더 꽂으면 티어가 올라가기 때문에 최고 14티어의 능묘 지도도 있습니다.
지평의 오브는 고유 티어를 기준으로 작동하고, 감시자의 돌 개수로 올라간 티어를 무시합니다. 따라서 14티어 맵에 지평의 오브를 쓴다고 해서 능묘 지도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반면, 15티어 맵에 쓰면 탑 지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분 설명에 보강해서 팁을 드리자면 맵창고에 아무것도 안넣었을시 0개로 표시되는 맵만 지평으로 돌려집니다 쉽게 알아보는 방법은 그 방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