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는

크게 인기가 없나 보네요

정식오픈해서 한창 핫 해야할 시기인데

너무 조용해서 나온지도 안나온지도 모를 판이네요

뱅가드등 몇가지 문제점도 있어보이고

저도 몇판해봤는데 기본 카스 글옵에다가 오버워치 느낌을 살짝 덮어 씌운 느낌이더군요

한판한판 대기 20초 + 본겜1분30초로 짧긴한데 그래도 13승 먼저 해야해서 이게참 게임이 긴 느낌이네요 ㅜㅜ

방금전판처럼  11대13 으로 끝났는데 그럼 게임을 무려 24판을 해야해요...-_-;;

운영진이 뭔생각으로 이렇게 길게 판은 짜 놨느지 모르겠네요  하다보면 집중력 떨어지더군요

게임자체도 이게참...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 많이 드네요 ㅜㅜ 뭔가 좀 혁신적으로 만들고 싶어 한거같긴한데

제 느낌엔 그냥 짬뽕으로 섞어진 느낌이라 밋밋한 느낌이 들고 뭔가 확 임팩트가 없네요 ..

아..이렇게 적으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적었는데 그렇다고 게임이 나쁘지는 않아요....

할만은한데 뭔가 아쉽고..그렇다고 나쁜건 아닌데 추천할정도는 아니고....-_-;

제가 몇판 해본 느낌은 대략 이렇네요..

정식 출시이후에도 너무 조용해서 발로란트 글이 없길래 제 느낌을 몇자 적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