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사제로 전설 달성!

  다이아 5등급 이상부터 돌리다보니 1/3은 악사고 다른 1/3은 더적 나머지 1/3을 냥꾼 전사 흑마가 나눠먹고 사제 기사 술사는 그냥 안만난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해야했으니 9마나 전멸기는 어차피 악사 더적 상대로 잘 들어가봤자 다음턴에 또 나오는거 처리 못해서 쓸 상황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졌다고 가정해서 그냥 �鞋嗤�고 1마나 프라임도 괜히 덱만 늘리고 15턴전에 게임이 보통 끝나니 활용 되지도 않는 것 같아 �鞋嗤�고, 암흑의 광기도 생각보다 각이 잘 안나오는데다가 부활풀만 오염시키니 �鞋嗤�고 신성한 일격으로 교체. 

 퀘스트는 생각보다 잘 �팁�서 계속 쓰기로 마음먹었고 룬세기기도 하수인이 살아남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핸드에서 노는 일이 많아지니 한장 �鞋嗤�고 물덩이 한마리 추가. 

  악사 상대로 승률은 60% 정도로 악사가 여사제 낸 걸 잘 짜르면 이기고 못짜르면 지는 흐름이였고 더적은 그냥 이길 수가 없었고 흑마도 이길 수가 없는 매치업인데 너프��문에 흑마가 악사상대로 힘들어진 것 덕분에 흑마가 거의 안보여서 다행. 악사에게 힘들지만 많아진 더적을 잡아 틈새를 노려보려는 냥꾼들도 잡아먹고 악사나 더적상대로 꽤 괜찮은 전사들도 사제론 상성상 지기가 힘들어서 악사에게 이기고지고, 더적에게 지고, 냥꾼이랑 전사잡아먹고 전설을 달성. 

  36승 29패로 승률 56%로 다이아 5등급에서 전설까지 4시간정도 걸린 듯. 이제 전설도 달았으니 이기기 포기하고 오래 버티기덱으로 전환해서 게이트키퍼 놀이나 해볼까 하다가 힘들어서 포기. 

  부활덱 기왕짠거 가루 아까워서 전설 어거지로 달긴했는데 3티어 이하로 평가받는 덱으로도 전설이 달아지는 걸 보면 역시 전설다기는 노가다가 분명한 듯. 갈라크론드 사제를 3판정도 만났는데 템포도 훨씬 낫고 벨류 생성도 우월한걸로 보이니 부활보단 갈라크론드가 확실히 나아보임. 달고 느낀점은 더적들이 너무 역겹다 정도인 듯. ���� 부활사제보다 더러운 듯. 졸개들 튀어나오는 꼴이 부활은 저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