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와일드랜드에 비해 개선된것도 없고 .. 버그도 그렇고 .. 와일드 랜드가 그나마 평겜이란걸 깨닫게 해준 ..

했던걸 또 하는 느낌이라 그런거군요

일단 아이템 파밍 때문에 말들이좀 많았어요 디비전 2.5 냐 ? 라는 말도 많았고
원래는 이런 아이템 파밍이 거의 없었던 게임이거든요
그리고 전작과 스시템 적으로나 뭐 확 달라진것도 없었고
그냥 확장팩 느낌 이였죠 초반에는 그리고 각종 버그 들도 있었고

와일드랜드때는 동료가 있어서 동시사격같은거 지원도 해줬었는데, 브레이크포인트에서는 삭제;;;

이번에 새로운 모드 생긴걸로 와일드랜드처럼 아이템레벨 없애고 파밍 없이 플레이 되는데

훨씬 재밌음 총도 그냥 필요할 때 즉시 주워서 써도 되고

브레이크 포인트는 개선하지 않아서 문제가 아니라 개선한답시고 쓸데없는데 노력을 부어서 그랬던거

기본 메뉴 연습하라고 하니까 쓸데없이 새 메뉴 만들어 내놓는 골목식당 빌런 느낌?

쓸데없는 컷신, 반응속도, 느린 게임전개 등으로 와일드랜드만도못한 똥작평

좀하다보면 질려요...--; 그리고 제 컴터에서 가끔 작동안하면 지우고 새로 깔아줘야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그런현상이 많음.

와일드랜드를 했던 사람들이 변한게 없어서 평이 낮은거 같아요
동료가 없어서 혼자 돌아다녀야 하는것도 한몫하는거 같고..(자꾸 죽음 ㅠ_ㅠ)

그래도 재밌어요. 가끔씩 합니다
터미네이터 이벤트 할때 재밌었는데 ㅎㅎ

전작보다 퇴화한 게임

저도 해보니까 좀 거지 같네요.
와일드랜드는 지역에서 메인퀘하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이랬는데 브레이크 포인트는 절로갔다가 일로 갔다가
왔다리 갔다리 이동하는데만 한나절 ㅠㅠ

디비전하다가 요즘 문제가많아서 고리로 외도를 떠났는데 역시 .. 디비전이났더군요... 고리는 와랜때가 더잼있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