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스토리 다깨고 나서

키린은 화속성과 머리부분 취약하며 장신구나 장비로 번개내성 마비내성 기절내성 3LV이상 마추고 잡는걸 추천드리나  수면 폭파(폭탄 종류별) 내뢰망토만 끼고 잡으면 첨이 힘들지 요령이 생기면 쉽게 잡히긴 하던대

몬스터 헌터는 게임 시스템상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급격하게 컨텐츠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앤드 컨텐츠인 "인도하는 땅"도 오리지날의 앤드 컨텐츠인 "맘타로트"보다 할게 많다 뿐이지
결국 단순 노가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스토리 다 클리어하고 남은 컨텐츠는
월드 시절처럼 단순히 몬스터 멸종시키고 돌아다니는 것 뿐입니다.

스토리 깨고도 더 잡을 새로운 친구들이 있습니다만
이 장르가 그러하듯 파밍이 주 컨텐츠입니다.
이제 장비 세팅하시면 클리어 시간은 점점 줄어들겁니다.
저는 오히려 세팅 안되고 스토리 클리어 하던때가 한판 한판이 더 오래걸렸습니다.

우선 몬헌은 혼자하면 재미없을수밖에 없어요 함께 깨는 맛과 협동의 재미인 게임이죠
어디 대화방같은데 가서 함께하면 좀 재미있을겁니다.

키린은 개인적을으로 활로 좀 잡기 수월한데 근접이면 열심히 구르면서 머리!머리! 뿐입니다.

인도의 땅은 각 속성별 땅의 랩을 올려서 고위 몬스터소환 및 사냥이구요
인도의 땅에서 나오는 재료 및 채집으로 아이템 업글하는곳이예요

슬슬 멀티로 같이 하다보면 재미가 있을겁니다

스토리 다 끝나면 멀티죠
멀티 하다 친해진분 생기면 디코함서 수다 수렵
증말 재밌습니다.

커스텀 강화를 통한 무기에 옵션질(치명타 증가?!와 때렸을때 피차는 회복?!)을 하기 위해 인도하는 땅에서 몹을 계속 잡아야 합니다. 혼자하면 힘들고 지치니 멀티플레이를 해서 같이 사냥 다니면 재미는 배가 되지요
일정 장비 셋팅 전까지는 조금 힘들죠 ㅠ

저는 730시간 정도 몬헌했는데 엊그제 멀티 100판 업적깼어요. 개인적으로 여러 세팅맞추거나 한 몬스터 잡을때 가장 편한 방법으로 잡는 방법을 찾는다거나 여러 무기 연습하다보니 700시간 넘었네요. 키린같은 경우는 발납대검이나 철갑라보 참렬라보로 잡으면 쉽게 잡을 수 있어요. 정 안된다 싶으시면 공격스킬다 제거하고 수비스킬만 잔뜩넣고 해보는것두 재밌구요. 재밌게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