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1 - 0 - 2 순으로 진행중

또라이로 만들었다가 인기가 많으니 배경 추가한거죠.

6빼고 7까지 엔딩 봤는데
제로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용과같이 플스2때 너무 재밌게 해서
플스4 샀습니다

와이프한테 샤넬빽 오백이(5백만원주고 사서 오백이로 부름) 사드르고
39만원짜리 플스4 샀다느게 함정...

눈물의 플스4 샤넬 에디션 ㅜㅠ

저도 극1 - 제로를  순으로  플레이 한 후에.게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극1 2회차 까지 진행했었습니다.
그때서야 '극1이 이런 느낌의 스토리구나. 아 극1의 전투스타일은 이런 느낌이구나' 라며
극1의 재미가 어떤 건지 감이 오더라구요.

제딴에 내린 결론은
'극1은 오리지날 1편의 리메이크 이기도 하지만 제로의 후속작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극1로 입문을 할 경우 큰 재미를 못 느낄 여지가 크기에.용과같이  시리즈는 제로로 입문하는게 더 좋다.'
네요.

분명 극1보다는 제로가 더 재미있는 스토리 이긴 하지만
나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극1도 2회차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마 스토리든 전투든 1회차때 못느끼셨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Berky

극1에서 인물에 대한 이해도 좀 쌓고 0를 해보니 나오는 인물들을 볼 때 마다
' 아 이래서 이랬구나 ' 이런 느낌이 들면서
몰입도가 더 올라간 것 같아요 ㅋㅋ

키류, 니시키, 레이나 미래를 아는 상태에서 보니까 뭔가 찡하고
레이나가 니시키를 바라볼때 마음이 어땟을지 ㅜㅜ

추천하신대로 극1 2회차에는 느낌이 또 다르겠네요 ㅎㅎ

저도 흐름이나 전체적인 이야기를 보면 제로가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2까지는 그래도 '남자니까' 라는 느낌으로 할만한데 3~4가면 너무 억지 같은 느낌이 나면서 조금 식상해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극1->제로 까지 추천하고 좀 아쉽다하면 2까지만.....

@브론테스

극1에서 주요 인물들을 다 죽여서 그런걸까요?
몰입감이 떨어지네요ㅜㅜ
그냥 유투브로 2부터 6까지 스토리나 봐야겠어요
특히 PS5를 가지고도 30프레임이라니 더 답답

극2 본편은 넘기더라도( 마지마 외전은 꼭 플례이 하는 걸 추천합니다.

@갈아엎기

전투 귀찮아서 유투브 영상으로 스토리 몰아보기 했네요.
2에서 마코토 때문에 0를 꼭 해봐야 한다고 하던데
마사지샵에서 재회할때 와 눈물이 찔끔 ㅠㅠ

호랑이 떨구기를 배우면 다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