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핵앤슬래시 / 언디셈버

초반에 많이 주목도 받고 나름 재밌게 하다가 스킬도 몇없고 돈받고 팔고 밸런스 폭망하고
여러가지로 심각해서 인기가 급 사그라들고 저도 접었던 기억이 있내요
무엇보다 라인게임즈라 언제 창세기전처럼 뒤통수 맞을지 알수가 없어서...

@루니샤인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겜도 poe처럼 처음에 할때 창고를 사줘야함

@아시아타

보석이랑 부적 이제 열렸는데 창고 엄청 답답하네요 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창고를 캐시로만 열어준대요? ㅋㅋ

너낌이 광고 너낌

@azulio

요즘 재밌게 하고 있어서 올린건데 그렇게 보였다면 다음부터는 좀 더 신중하게 글 올려야겠네요. 오해는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글 홍보임

@스타튜벨리

오해 받는 게 마음이 참 아쉽지만 뭐 그렇게 보셨다면 어쩔 수 없겠죠. 다음에는 추천글도 좀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글 올릴게요.

@코느님

위에분 말씀하시는거는 홍보하려면 이렇게 정성스레 주관적경험 담아 홍보하는게 맞지않을까라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ㅎㅎ 좋은의미로 이신거같아요 ㅎ

언디셈버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 어느 지점에서 몹이 너무 쌔니까 별의 별짓을 해도 계속 죽고 다음으로 가지를 못해서 결국은 접었네요 ㅜ 농담안하고 같은 곳에서만 수백번은 죽은거같음..

@리세비션

저도 슬슬 죽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공격은 잘 나오는데 몸이 엄청 물몸이네요 전사인데도.. 저도 곧 말씀하신 그 지점에 다다를 듯 합니다 ㅋㅋ

그냥저냥 할만했는데 창고때문에 급하게 접었던 기억이....

@태엽감는상실

창고 압박이 심하긴 합니다 ㄷㄷㄷ 뭘 자꾸 줘서 혜자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ㅋㅋㅋ 배부른데 초코파이 계속 주는 군대 선임 같은 게임이라니 ㅠ

출시전 한국의 POE가 될거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출시후 그냥 리니지...
최소한 인벤토리는 넉넉하게 줘야지...뭐좀 하면 마을들락날락 거리는게 일이니 원...
국내 모바일 게임은 이제 무조건 거릅니다. 답이 없어요..애네들이미 도박 가챠 등등으로 돈맛을 봐버려서
원신같은건 죽어도 못만듭니다. POE처럼 스킨으로 먹고 사는 게임 자체는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기때문이거든요.

디아블로 이탈모나 합시다

21일이니까 이제 거의 한 달 정도 플레이 한 듯 싶네요 ㅋㅋ

처음 키우던 양손검 전사는 80레벨에 스토리 끝내고 엔드컨텐츠로 돌입했는데 던전 뺑뺑이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궁수를 새로 키우고 있습니다.

한 달 해보면서 일단 창고 크기의 압박이 굉장히 심했어요.
어쩔 수 없이 창고용 캐릭터를 만들어서 해결했습니다 ㅋㅋ
조금 귀찮기는 해도 이제는 걱정 없네요

발열은 여전히 심하고 딱히 방법이 없어서
게임 오래 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구요 ㅋㅋ

현재 오픈된 스토리는 총 3개의 장으로 한 장의 볼륨이 모바일치고 큰 편인데 스토리에 많이 공들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브퀘까지 풀더빙한 것도 그렇고요.

보스 난이도는 뒤로 갈 수록 한방컷이 나긴 합니다만 ㅋㅋ 부활 없이도 죽으면 바로 앞에서 재도전이 가능하고 패턴을 읽으면 잡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궁수를 키우는 중인데 전사랑은 또 달라서 재밌어요. 법사까지 키워보려면 앞으로 한 달은 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유저통수에 기만질 하고 기싸움하다가 ㅈ망한 국산핵앤슬입니다.

뒤늦게 접하신 것 같은데 이미 할 사람들은 다 하고 빠졌어요.

스팀 출시도 했으나 해외에서도 과금유도에 비추 먹고 자빠졌습니다.

이젠 거의 남은 사람만 남은 죽은 게임입니다.

저도 초반엔 재밋게 한 듯 ㅎㅎ
체력이 부족해서 rpg 자체를 이제 잘 못하게 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