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후기 솔직하게 적음. 불편한 게임임

메인 클래스 48렙 전투력 27만 8천까지 키워봤습니다.

내가 무과금러 이기 때문에 과금은 하지 않고 플레이한 거임. 양산형이지만 게임 자체는 그냥 괜찮은 거 같아 스킨만 바뀐 다른 게임들과 다를 바 없지만
과금러들과 전투력 차이가 나는 건 괜찮다 그런데 과금을 안 하면 성장 속도가 너무나도 느리다는 거임.
지금 말들이 많은 에너지 드링크를 빨고도 레시피가 드랍이 잘 안된다는 거야 성장을 빠르게 시킬 수 있는 수단이 없는 거지.
레시피로 제작은 한들 장비 등급도 확률 랜덤이야 3성은 그렇고 4성은 정말 득템 하기 쉽지 않아
퀘스트 클리어를 통한 경험치 획득이 아니라면 필드 경험치도 쥐똥만큼 준다는 거지 에너지 드링크를 빨면 괜찮은 편이야
컨텐츠 소모 속도 때문에 지금 조절을 하고 있는 거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 며칠째 해당 퀘스트에 머물고 있는데
보스 레이드도 전투력 순이고ㅋ 떨거지들은 그냥 운 좋게 주워 먹는 수준이지
매출을 잘 올리고 있는지 유저들한테 친절한 게임은 아닌 거 같아 특히 MMORPG는 동시 접속자 수 가 많아야 해
채널도 줄어들고 필드에 사람이 없어지고 보스 레이드 할 사람도 없어지고 하면 한순간에 몰락하는 거야
게임사는 이런것들 다 매출을 계산을 하고 운영을 하는 거겠지 아무튼 무과금러들한테 친절한 게임은 아니다.
나도 좋은 게임이라면 스팀 패키지 정도는 지불할 용의는 있어 정액제라고 괜찮은 가격이면 할 거야
게임사의 매출도 중요하겠지만 확률형 아이템 랜덤박스에 치중한 과금 요소가 너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매달 수많은 게임이 출시하고 있고 새로운 게임이 출시하면 위협을 느끼는 건 이해를 한다 지만 아무튼 너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