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클베때부터 전부 참여했고 그때도 이야기했지만 제 기준으로는 그냥 적당히 괜찮게 만들어진 양산형이에요.
그리고 세나2에 비해 캐릭터부분이 꽤나 취향탈 게임이고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세나2보단 훨씬 낫더군요. 성우연기도 그렇고.
양산형이 되게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이는데 저는 그럴싸한 양산형이면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이라..ㅋ
그것도 못되는 게임들이 워낙 많기도하고 어차피 모바일 게임에서 뭐 얼마나 혁신적이고 신선한걸 기대하겠습니까

찍먹해 볼만을 하지만, 오래할 게임은 아닌 듯...

세나2보단 낫다는 얘기가 많던데

저는 할만한거 같아요~안그래도 요즘 할게 없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최근중에는 제일 나은거같네요 ㅎㅎ

챕터 4까지 진행해봤는데 할만한거 같아요
세나2 혼자 하고 있었으면 갈아탔을지도 모르겠네요 (친구들이랑 하는중이라 못접음...ㅎㅎ)
근데 챕터4까지 진행하면 10뽑을 10번정도 진행했는데 SSR 그랑웨폰은 한개도 안떳네요 ㅠㅠ SSR 아티팩트만 3개뜨고..

일단 게임 진행시키다보면 사료는 생각보다 많이 줍니다
다만 뽑기는 생각보다 더 안뽑혀요
모바일로 하시는거면 원신과 다르게 조작이 불편한점은 거의 없어요(아무래도 자동인지라...)
다만 피시로 하는거면 비추네요
솔직히 자동 돌릴거면 굳이 피시로 할 이유가 없어서;;
UI도 모바일로 보면 괜찮은데 피시버전에서도 거의 같은 UI라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고요
조작감도 그닥 좋지는 않은거 같고요
어제 기사단 레벨 30까지 해봤는데 딱 양산형입니다(뽑기 더럽게 안뽑힙니다... 벌써 게이지 60까지 찼어요)
원신과 비교하면 원신같은경우는 월정액 5900원인가로 두달 질렀는데 그랑사가는 아예 안지를거 같네요
생각보다 가성비도 딸리는 느낌이고요
다르게 생각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일단 제 생각은 이렇네요
대항해시대 클베 하면 바로 갈아탈것 같아요

전 하루해보고 지웠습니다.
두번째 리세 때 돌로리스랑 각종 SSR 아티들이 많이 나왔는데,
겜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더군요..
원신도 하다가 지우긴 했는데, 갠적으로 원신이 100배는 나은거 같습니다..
국내겜이 흥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원신<세나2<그랑사가 인것 같습니다...

세나2 하고 있는데 그랑사가 할만 하네요. 리세는 5-6번 했나, 이번에 변신SSR 안 나오면 지워야지 했는데, 테오도라 하나 나와서 시작했어요. 너무 다른 게임이라 둘을 비교해서 뭐가 낫다고 하긴 힘드네요. 둘다 완벽하진 않지만 재밌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