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랑 파이브스타즈 해보고

그랑사가를 먼저 해봤다

어쩐지 내가 클베에 당첨 되더라니...

일단 그래픽은 예쁘다

타격감이랑 모션이랑 연출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어차피 퀘스트 누르면 자동진행인건 여타 게임들과 마찬가지

근데 사실 하반기 기대작이라는 세나2도 어차피 마찬가지일게 뻔하니까 뭐...

11렙인가 12렙까지 키워봤는데 그냥 무난한 대한민국 mmo더라

파이브스타즈

파이널블레이드 만든 회사...

파블에 좋은 기억이 없다

들어가보니 최고 레어 확률이 0.25%더라

수집형 게임인데 처음이 리세를 안시켜준다

재화를 아무것도 안주더라. 상점에서 파는 뽑기권 한장 달랑

초반에 꽤 진행해야 몇 뽑이라도 시켜주는 모양인데 시작부터 정이 뚝뚝 떨어진다

10연차 무한리롤을 시켜주긴하나 영웅 등급도 아니고 희귀1개 확정이다. 1개 + @가 아니라 1개밖에 안나온다.

일반 마법(?) 희귀 영웅 전설의 다섯 등급인데 희귀밖에 못받게 해놨다

그래픽이나 연출이 압도적이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딱히 눈이 즐겁지도 않더라

그런 주제에 발열은 엄청나게 심하다.  얼마전에 했던 TOC급으로 심한것같다

구글 플레이 가봤더니 평점 2.7이더라

파이브스타즈 하고보니 그랑사가가 선녀같았다.

일루션커넥트를 당분간 계속해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