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마다 라운드가 초기화된다는 소식으로
관심을 끌던 SLG였죠.
SLG 장르에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고인물이 없다면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어
도전해봤다가 좀 늦게 시작해서인지 처참하게 패배..
그래서 결국 새로운 라운드를 시작해봤습니다.
그냥 여타 SLG 게임들처럼 건물짓고 병력 생산하면서
여기저기 땅 따먹으면 되는 간단한 게임..
열심히 건물 승급하면서 병력들 좀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SLG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슷비슷 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인 게임이라 육해공군 육성 시키면서
전략 짜서 상대방 지역 점령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
되게 신기하게 실제 2차세계 대전 장군들도 나오는..
군관으로 설정할 수 있던데 신기하더라구요.
병력들은 큼지막하게 표시됩니다.
확대하면 이렇게 건물만 하게 보이네요ㅋㅋ 전투도 단순하구요.
지도를 넓히면 주변 지역을 대강 볼 수 있는데
일단 이번 라운드는 열심히 병력 좀 키워볼 생각입니다.
저번에 너무 처참히 패배해서 만회 좀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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