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종료하는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

의견 감사드리며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사라지기엔 아까운 ip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써봤어요. 게임하나에 인생을 다 쏟은 사람들도 많자나요.그냥 사라지긴 아까움. 서비스 종료한 온라인게임을 앞부분을 잘 다듬고 새게임처럼 포장한다음 스팀이나 콘솔로 다시 출시하는거죠. 그리고 dlc같은걸 꾸준하게 내면서 게임의 수명을 늘려갈수도 있음.

스팀에 내놓는다고 서버비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곧 다시 닫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유료 싱글게임으로  재출시를 하는거죠. 좀 다듬어서 그리고 반응이 좀 괜찮다 싶으면 스토리든 부가적인 요소든 dlc로 꾸준하게 내는겁니다.

볼륨 충분하면 싱글은 괜찮겠네요.
ddon도 싱글 + 직접 연결 방식 멀티로 스팀에 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옛날에 헬게이트 런던인가? 생각나네요

자금도 뭐도 안되서 지금 모바일로 다 넘어간거에요.
유일하게 콘솔까지 살아남았던 킹덤언더파이어만 봐도 현실을 알수있어요.

솔직히 샤이닝로어가 그렇게 나와주면 정말 바로 구매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미 시궁창입니다.
팬메이드 쯔꾸르 무료가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입니다.

재출시 자체가 인력과 돈 시간등이 다 필요한데 굳이 알수없는 현상에 투자할 시간에 모바일게임 하나 만들어서 돈버는게 더 이득이라는거죠. 

그렇다고 세계적으로 인기 있던 게임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어차피 지금은 모바일 게임시장도 포화상태입니다.  계속 잘나가는 게임만 잘나가고 단기적으로 반짝하고 사라지는 게임들이 수두룩하고 상당수 게임이 언젠가 서비스종료를  맞이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 그냥 버려지긴 아까운 게임들이 있는것도 사실이니. 점차 수지가 안맞아서 어쩔수없이 손절해버릴거라면 조금이라도 재활용하는게 낫죠.  아예 기획단계에서부터 재활용을 고려하고 제작에 들어가는게죠. 물론 현실은 기존소스 그대로 옮겨서 모바일 재탕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기존 작품을 온전한 형태로 영구히 소장할수있게 남겨두었으면 하는 바람에 써봤어요.  샤이닝로어나오면 저도 바로 삽니다. 버려지긴 아까운 게임임

넥슨 게임중에 하이퍼 유니버스라는 게임이 있는데 서비스 종료 하는데 얄짤 없더라구요.
특히 스팀버전은 사람들이 돈주고 구입했을 텐데 한국 서버 종료할때 바로 같이 종료.

요즘은 게임은 그냥 마켓팅용 소모품이 되버렸네요. 언젠가 종료될걸 다들 알기에 잠깐 반짝하고 다 사라집니다. 서비스 종료가 되어도 스팀에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추억이라도 간직할수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