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제] 주간 마계대전을 끝내며

오늘도 여김없이 마대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이른시간에 플레이를 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하드가 19분이 걸렸네요 (...)

버퍼가 없어서 버프력 낮은 버퍼와 다녀왔었는데

방어구 추뎀 패치 이후 확연히 차이를 느낀 하루였네요.

정산의 시간이 왔습니다 :-)

원하는 유닉 탈리스만을 드디어 먹었는데

또 룬 슬롯 고통을 받았습니다.ㅠㅠ

태사자후 탈리스만은 룬도 완벽한데

여튼, 테스트를 해보니

(테스트는, 105렙 퍼만 노카운터 입니다.)

추뎀 패치이후 대략적인 체크를 하자면

광넨 220억 [패치전 250억]

넨화 120억 [패치전 140억]

태사자후 탈리스만 일 때 광충과 태사자후

광충 58억 [광충은 바로 터뜨린 데미지]

태사자후 60억

광충 탈리스만 일 때 광충과 태사자후

광충 118억 [광충 3초 채널링후 지딜 + 폭발 총합 데미지]

 태사자후 53억

아직 "나선의 대칭점' 탈리스만에

광충관련 맞는 룬이 없어서 데미지가 저렇긴하지만

잘 만 넣으면 넨화따위는 압살할거 같네요 ㄷㄷ

일단, 광충이 채널링 3초가 되어버리니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무큐 스킬하나 더 쓴셈이라,

감안하고 빌드를 다시 짜야겠네요.

내일부터 쎈비구름 트롤하러 갑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