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독점관련 이해안가는것들

신의의 문제죠.

애초에 독점이 아닌 정당한 경쟁을 한다는 에픽 스토어가 돈 지랄로 스팀과 에픽 양사에서 나오기로 한 제품들이
돌연 스팀에 예구만 풀리고 에픽 독점이나 한시 독점으로 간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이나요?

이게 유저의 이득으로 보인다면 유저들이 뒤통수 크게 맞은건 아무렇지 않다는 건데 참...

그게 신기하다는 거죠.
이게 정상적인 형태면 스팀을 욕해야 정상인거 아님?
뒷통수를 때린건 아무리 생각해도 스팀 인게
게네들이 유저들을 호구로 생각 한거아니면 에픽쪽에만 독점이 안되도록 지들도 싸워야죠 근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에픽쪽에서 쌔게 불러서 개발사?측에서 그쪽 한시 독점으로 나오는거면 스팀이 포기한거니 그게 이상하단 겁니다.
스팀이 어디 중소기업에 돈없는 회사도 아니고 게임플랫폼?관련 점유율로는 세계적으로 앞도적인데 그런걸 안하는거 보면 그냥 돈이 안될것 같고 다른곳에서 돈벌게 많으니 아쉬운게 없어서 그런거라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는데
이게 스팀은 욕안하고 에픽만 욕먹는게 참신기해서 그렇죠
신의? 스팀은 무슨 신의를 보인건가요 그럼?

스팀도 똑같이 뒷통수 맞은건데요 뭘
출시 당시에 스팀 예판 다 떴는데 갑자기 스팀도 에픽이랑 게임사에서 일방적 통보 받고
예판만 하고 출시 이후 판매 금지 먹었는데 스팀이 왜 욕먹어야하나요?

에픽이 욕먹어야지 이해력이 좀 부족하시나보네.

크라우드 펀딩한 곳도 스팀 키도 안주고 뜬금없이 에픽 독점으로 가고
유저에게 혜택이 있다구요?

그깟 오래된 게임들 이미 스팀에서도 무료로 수도 없이 푼 걸 에픽에서
또 푼다고 잘한다 해줘야함?

그리고 포트나이트 애기도 해보면 저 좀비모드만 있을 때 13만원짜리 흑우 팩 샀습니다.
그 때도 포나 배그모드 대박나고 고가 아이템 산 사람에게 다 혜택 준다 했는데
꼴랑 춤 하나 주고 거의 서비스 접었다고 할 정도로 업데이트도 안하고 버그 수정도 안해요.

베그 모드 업데이트 이후 패치 노트에 번역도 전혀 안하고 신규 대사 나오면 구글 번역 수준으로
해놓고 우리는 유저가 한 명만 있더라도 한국 유저들을 위해 끝까지 번역하고 함께하겠다 한
회사가 참 꼬라지 좋네요.

그거도 그건데 랜덤 박스 기존에 가지고 있는 걸 포나 베그 모드에 옴겨준다 한것도
그거 다 구라였고 유저들은 다 손해보고 꼬접했구요.

이런데도 에픽 편드는 걸 보면 안당해봤으니깐 꽁짜게임충들은 좋다고 에픽 빠는거져

1.스팀이 뒷통수 맞았다고 말하는건 얼마나
 세상 물정 모르는 분인가 싶네요. 모르긴 못해도 위약금을 물든 했을 터고 스팀이 어디 작은 회사도 아니고 단순 뒷통수라니요 ㅋㅋ

2.여기 여러곳에 적은것 처럼 스팀이 에픽이랑 안 싸우는게 이상하다는게 요지 입니다.

3.크라우드 펀딩 한곳이 문제? 라고 생각할만한건 사전 설명을 못한게있긴 하겠죠 아님 당신이 찾는
 신의를 돈에 저버린거?

4.에픽이 무료로 처푼거 따지면 저도 근 20만원은 손해 본것 같은데 내가 옹호할 껀덕지가 있을라나 싶긴한데 그리고 그정도 게임들 구매 안한사람들이면 새로나오는 신작들이라고 막 구입 할까 싶긴 합니다만?

5.포나 이야기야 모르는 거라 딱히 뭔소린줄 모르겠으나 그거때문에 당신이 에픽쪽을 확실히 싫어질 만한 이유는 충분한것 같네요.

세상 물정 모르는건 당신이죠

스팀이 뒷통수 맞은거 사실이고 위약금 문제는 에픽이 다 내놓은거구요.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돈만 주는데 스팀도 굉장히 어이없어했고
유저들도 다들 황당해 하던 사건이였습니다.

좀 제대로 알고 뭐라하시던가요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이
남보고 세상 물정 모른다고 하는 것 보면 어이가 없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하는데 쉴드 치고 있는 거 보면
그냥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들이 싫어하니깐 반골기질로 아니요 하는 꼬라지 아입니까

윗분이 게임을 안사고 게임을 안하고 그냥 보기만 하니깐 모르는거죠.

애초에 스팀 플랫폼에 커뮤니티 기능이 매우 강한데
거기서 홍보 다하고 스팀 쪽 기능 같은 걸 지원받는다고 홍보하고
심지어 유저들 모아서 돈까지 끌어 모았는데 뒷통수 친거죠.

그리고 뒷로비 같은건 이미 레딧이나 여러 게임 커뮤니티같은데서
말이 많이 나왔고 인터뷰 기사까지도 나왔습니다.

정상적인 지능과 사고를 가진 사람이
그 상황들 쭉 지켜봤다면 모를 수가 없는 겁니다.

진짜로 지능 적으로 문제가 없으면요.

플랫폼을 따지니 뭐니 이해 못하면 그냥 본인 속으로 생각하세요.

전 크라우드 펀딩으로 40달러 후원하고 키 못받은 일도 있고
포트나이트 좀비모드 등등 당한게 많고 스팀에 게임 1900개 있어서 플랫폼 따질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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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우고 튀기는...

당장이야 유저가 이득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플랫폼의 손해는 어떤 방식이 될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유저의 주머니를 털어서 메꾸겠지요. 어쨌든 플랫폼 끼리 경쟁을 하면 유저는 그 중에서 이득을 선택하면 되고, 동시에 비도덕적인 행동은 득실을 떠나 지탄을 받아야죠.

그러니깐 제가 알고있는 상식선에서는 이득볼게 없어서 기존 유저를 손절한 스팀이 비도덕적 행동한거 아닌가? 하는거죠.
기존의 할인정책등으로 스팀에대한 호의적인 유저 분위기는 알긴 하는데
별 감정 없는 선에서 둘을 비교하면 오히려 스팀쪽이 이상하단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스팀 라이버리 모으기가 안되니 그게 제일 크지 않나요?

다른 것보다 '스팀'으로 출시하겠다는 공약을 걸고 크라우드 펀딩 후원을 받아 개발한 게임들을 에픽에서 빼앗아 가서 에픽 독점으로 내놓게 한게 문제였다고 봅니다. 거기에 후원했던 사람들이 스팀키를 제공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에픽 CEO인 팀 스위니가 한 답변도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더 에픽이 욕을 먹는듯한

그리고 에픽이 스팀에 비해 수수료를 낮춰서 개발자들에게 돌아가는 수익과 수수료를 낮춤으로써 유저들이 스팀보다 싼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했지만 정작 에픽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보면 스팀이랑 별반 차이가 없죠 또 지난 5월 16일부터 했던 에픽 메가세일만 봐도 다수의 AAA급 게임들은 할인기간 동안 스토어에서 아예 빼버리는 기상천외한 방식을 보여줬죠 ㅋㅋㅋ

제 기준은 에픽이 뺏어 갓다는 점이
이해가 안간다는 거죠 저야 일반인이다 보니 상식선에서 생각할수 있는건 단순히 에픽에서 조건을 더 좋게 부르니 스팀이 진거 라고 생각하면 기존의 유저풀로 인해 돈벌거리가 많은 스팀에서 이득볼게 없으니 손을 땐거라고 생각할수 바께어 없다는 거고 그렇다면 기존 유저 입장에서는 자기내를 저린 스팀을 안좋게 생각해야지 경쟁에서 이겼다고 에픽을 욕하니 이상하다는 거죠.

에픽이 욕을 먹는 이유는 독점작 뿐만 아니라 에픽 런쳐 설치 돼있는 PC에 스팀이 설치가 돼어 있으면 해당 사용자가 스팀에서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친구목록엔 누가 있는지 등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간다는 스파이웨어 논란도 있고, 게임을 구매하는데 장바구니가 없어서 여러 게임을 동시에 사려고 하면 하나씩 여러번 구입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빠른 시간에 구입을 하면 메크로로 판단돼서 아이피 밴을 당한다던지, 스토어에 출시되는 게임들에 대한 사전검열 논란도 있고,  독점작 뿐만 아니라 에픽 런쳐 설치 돼있는 PC에 스팀이 설치가 돼어 있으면 해당 사용자가 스팀에서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친구목록엔 누가 있는지 등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간다는 스파이웨어 논란도 있고, 게임을 구매하는데 장바구니가 없어서 여러 게임을 동시에 사려고 하면 하나씩 여러번 구입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빠른 시간에 구입을 하면 메크로로 판단돼서 아이피 밴을 당한다던지, 스토어에 출시되는 게임들에 대한 사전검열 논란도 있고, 또 이번 보더랜드3 같은 경우 에픽 스토어엔 스팀처럼 커뮤니티 기능이 따로 없어서 에픽 독점인 보더랜드3를 구입한 유저들이 스팀에 있는 보더랜드2 커뮤니티를 이용한다던지 등등의 여러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유저 풀로 싸우려면 소비자 가격으로 싸워야죠 타이틀 독점이 아니고

애초에 유저에게 플랫폼 선택권 안 주고 개발자 수수료 언급하며 자신들의 기간 독점이 정당하다며 씨부리는데

어떤 게임 유저가 좋아합니까? 게임사도 마찬가지에요 스팀의 비싼 수수료 운운하면서

에픽 완전 독점도 아니고 기간 독점으로 나중에 죄다 스팀에 푸는 이유는 뭐겠어요?

그렇기에 그들 개발사와 에픽 자체를 안 좋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깐 그럼 스팀이 에픽이랑 싸워랴 하는거 아닌가?
왜 한발 물러서서 움직이는가?
라는 거죠 결론은 돈 문제일껀데 그럼 결론은 스팀이 다른곳에서 돈벌 구석이 많으니 스팀이랑 안 싸우는 거 아니냐 라는거죠

한두회사 독점권 문제로 그 회사만 수수료 낮추면

에픽에 동조하지 않던 다른 수많은 개발사들 반발할 것이고

전체적으로 수수료를 낮춰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는데요?

거기다 PC DL 시장의 최종 종착지가 스팀입니다

제가 댓글에도 언급했다 시피 에픽이 독점한 타이틀 죄다 기간 독점입니다

반년 혹은 1년 후면 다시 스팀에 오는데 뭐하러 하나요?

출혈 경쟁하면 유저가 좋아야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값은 별 차이없고
그저 불편할뿐... 그 저럼한 수수료로 게임사와 유저 모두 윈윈하면
금방 여론이 호의적이었을텐데 그렇지 않았을 뿐임.

아무도 대박날지 몰랐던 포트나이트가 좀비모드만 있었을 때도 구입했을 정도로
오히려 호의적이었는데 뒤통수 쳐맞고 저한텐 이미지가 별로 안좋습니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에픽 독점을 거부하고 스팀에 출시하는 경우가 많아지는거보면 수수료 저렴하게 해서 개발자들한테 돌려준다는건 이루어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ㅋㅋㅋ

ㅇㅇ 실제 인디머블사이트들에서 하는 말이 인디 개발사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합니다.
레딧에서도 여러 차례 이야기 나왔고 대형 개발사나 에픽의 엔진 수수료 쎄개 무는 애들만
어느 정도 혜택을 준다고 성토 쓰레드가 많았죠.

게임 유져 입장에서는 게임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길 바라는게 당연합니다. 일단 pc게임을 스팀으로만 즐기는 사람이 대다수에 에픽 클라이언트는 그냥 클라우드 오류에 다운속도 느리고 뭐 장점이 없습니다. 에픽스토어와 개발자들이 뭔 자본의 논리와 사정을 가져다 붙이든 스팀 유저들을 6개월을 더 기다리게 한 점은 변함이 없죠. 자기네들 사정으로 스팀 사용자들을 6개월을 더 기다리게 만들었는데 욕먹은 이유가 더 필요할까요.

그러니 제 생각은 스팀이 에픽이랑 안싸워서 6개월이나 기다리게 된다는 거죠.
스팀이 에픽이랑 서로 싸우면 우리는 분명 보다 좋은 조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을 터인데 그게 아니니.

마치 스팀이 꼭 싸워야 한다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보더랜드3가 스팀에서 안나온건 아쉽긴하지만 개발사랑 딜을 해서 독점기간을 만든건 에픽입니다. 에픽이 점유율을 뺏기 위해서 공격을 날린 셈이겠죠? 근데 글쓴이분은 스팀보고 왜 맞기만하고 있냐고 성토하는 셈입니다. 아무 잘못도 안한 스팀보고 왜 출혈경쟁 안하냐고 뭐라 하는건 좀...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에픽 싫어하는게 왜인지 확인해보진 않으셔서 적으신 것 같은데.
스팀을 찬양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지금 당장에 게임시장에 영향이 큰 이유 중 하나가 이쪽은 유저 커뮤니티 요소가 활성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요.
그래서 많은 게임사들이 심지어 돈이 없는 인디개발자 마저도 스팀에서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스템을 이용해서 게임 홍보도 하고 펀딩도 받고 유저들과 소통하거든요.
그런데 이런걸 이용해서 발매 예정인 게임을 에픽이 돈으로 빼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겁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에픽을 사용하는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커뮤니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워크숍 같은게 있는 것도 아니죠.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게임을 편하게 즐길려면 커뮤니티 시스템이 이미 완비되어 있는 스팀이 더 편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자긴 에픽 하고 싶지도 않은데 뜬금없이 해야 할 상황이니 짜증나는거죠.
물론, 게임 개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달라요.
이 부분은 또 웃긴게 같은 인디개발자라도 생각하는게 다르거든요. 커뮤니티 시스템 덕으로 성공할 수 있다. 혹은 있었다라는 사람은 에픽을 비난합니다. 최근 에버스페이스2 관련 이슈가 그에 해당하죠.
반면에 개발 중에 약속 받은 지원금으로 안정적으로 개발을 마칠 수 있기 때문에 좋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근데 중요한건 에픽이 이 모든걸 더러운 수작으로 행하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겁니다.
앞에서는 우리는 독점작 빼오기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개발사들이 지원한거라고 해놓고서는 스팀 발매 공개한 게임에 연락해서 취소하고 자기들 독점으로만 판매하라고 꼬드기고 있거든요.
이거 뇌피셜이 아니라 기사까지 있어요. 에픽이 소비자에게 좋은게 아니라 그냥 스팀을 안좋게 깍아 내리면서 자기가 그 자리 차지할려고 작업하는 그런 느낌이 강해서 욕 먹는겁니다.
스팀이 당장 수수료가 높다 뭐다 하는데, 딱히 이걸로 횡포 부린적이 없이 그냥 일정 수수료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을 뿐이죠. 근데 에픽이 스팀 몰아내고 그 자릴 차지한다 했을 때 과연 그럴까하는거죠.

이분 댓글이 제일 공감가는 것 같고요.
추가로 저같은경우엔 라이브러리가 이제 300개 정도 뿐이 안되지만..어마어마하게 많으신 분들도 있고
스팀내에서 게임 가이드/멀티플레이/도전과제 등 정보 공유나 커뮤니티 까지 다 이용할수있는 장점이 있는데 굳이 에픽 라이브러리도 채워야하나 하는 것도 의문이죠..

잘 모를땐 꺼무위키가 있서요

스팀이 게임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는건데. 그렇게 되면 반대로 스팀에 의한 독점이 생기는거죠.
유저 친화적이라는 스팀에서 독점은 오히려 전체 게이머 이익에 방해 되는거죠.
게임 플랫폼이란게 스팀 말고 다른곳도 많습니다. GOG. 유플레이. 오리진. 등등.
만약 스팀에서 지금 에픽처럼 행동하면 이런곳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할건데 말이죠.
에픽이 내세우는 기간 독점은 친기업적이죠. 그래서 소비자 입장인 게이머는 비난하는거구요.
뭐 게임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니 수수료가 싼 에픽이 좋고 싼 수수료는 개발사가 게임 제작에 도움이 되고
결국 게이머의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말도 있긴 한데.
이건 삼성 제품을 구매해줘야 삼성이 잘되고 그래야 소비자도 이득이라는 개소리 같아 보입니다.
왜 소비자가 기업 걱정을 해줘야 되는건지. 그것도 기간독점으로 인한 반강제적으로. 전 이해안되네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소비자들이 에픽 욕하는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에픽이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많아서 그런거 입니다.
예를들면 클라우드 불안정으로 세이브 날아가는거라던지 도전과제도 없고
커뮤니티 기능도 없고 외장하드에 넣어서 PC방에서 바로하는거 안되는것
그리고 결제수단 등등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독점으로 거기서밖에 이용못하게 해놓고서 불편한게 많으니 욕먹을수밖에요
스팀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의 반만큼이라도 됐으면 이정도까지 욕먹진 않았을겁니다
에픽이 지금 행하고 있는 행위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행위 입니다.
스팀이 왜 안싸우냐고 하는거는 이런 행위를 왜 같이 하지 않느냐 라는거밖에 안됩니다.
위의 행태를 요약해서 말하자면 소비자생각은 1도 안하고 개발사에만 친화적이며
독점으로 소비자가 강제로 에픽을 이용하게 해서 돈을 벌어먹겠다 이말인겁니다.

스팀이 무슨 게이머 자원봉사해주는 집단입니까 ㅋㅋ 딜 해보고 수지 안맞다 싶으면 거절하는 거지

스팀도 게임 라이센스를 파는게 아니고 구독권을 파는거라서 소비자의 소유권 인정안해준다는 약관부터 시작해서 수수료 존나 때먹는거까지 갑질 엄청 많은데 이악물고 에픽 욕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애써 모른척하죠 ㅋ

밸브나 에픽이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전형적인 기업인데 원래 사람들은 편가르고 욕할대상 만드는거 엄청 좋아하죠 특히 인터넷이 그런게 심각해서 인터넷만 보면 에픽이 좆망기업인것처럼 말들 하는데 포트나이트 동접자수만 300만이 넘었으니 스팀만큼 유저풀도 넓고 이번에 보더랜드3도 보더2의 역대 최다동접자수 기록을 두배넘게 기록했습니다 자잘한거 신경안쓰는 사람이 훨씬 많죠 그게 정상이고요

에픽이 실수한것들 신경쓰는사람은 인터넷에서만 욕하고 살면서 자기는 도찐개찐인 스팀쓰는게 무슨 대단한일인거마냥 자위질하는 소수밖에 없어요

에픽게임즈의 행보를 비판하는 분들을 '인터넷에서만 욕하고 살면서 자기는 도찐개찐인 스팀쓰는게 무슨 대단한일인거마냥 자위질하는 소수'로 몰아 가는게 더 문제인 것 같음. (근거없는 에픽 비난은 예외)

장담하는데 에픽욕하는사람들 열에 아홉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들리는사실 몇개로 좆픽취급함 그러면서 쓴다는게 스팀임 이거는 여기서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뭔가를 욕하는사람들 대부분이 다 이렇기때문에 자위질하는 소수가 아니라 대부분이 그런거임

신의, 신용 머 그런건 개소리구요.
스팀 쓰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냥 불편해서 그런거에요.
솔직히 독점게임들이 어디로 나오건 소비자가 알바아니죠. 좋으면 사는거고 싫으면 말면 그만인것을...

사고는 싶고.. 쓰기 편한 스팀으로 안나오고 에픽으로 나오니 거품물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비방하는거에 불과합니다. 기업들이야 돈의 논리로 움직이는거고...

저도 사실 왜 욕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음 ㅋㅋㅋ

딱히 욕먹을거는 뭐..
어짜피 게임쪽은 논리가안통해서..
팬덤이 크고 감정적인게크게작용하기도하고
회사들도 비상식적인회사들도많고 뭐

뒤통수 맞은 스팀이 잘못이고
스팀이 이득볼게 없어서 기존유저를 손절한 비도덕적 행동이란 생각을 하시다라니...  어이없는;

돈에 눈멀어 계약 엎어버린 게임사와 에픽이 문제죠.
 피해본쪽에서만 잘못을 찾으려는건가? 하는 의문이듭니다.

그나마 6개월이후 출시인거라도 다행이죠.  합의한부분인진 모르겟지만 영구적 독점인 게임들도있는데...
그리고 에픽은 "뺏어서 독점한" 이미 전과가 몇 있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