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부터 저녁 시간에 플레이해서 이제 1회차가 끝났습니다.
재밌는 기믹의 총기, 실드, 수류탄이 있어서 즐겁게 했습니다. 아직 못 먹어본 총기류가 많을 것 같아 다음 난이도가 기대됩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애매하네요. 편부모 가정 비행 청소년의 일탈을 죽여서 막았다 정도로 정리 될 것 같습니다.
스토리 내내 호구처럼 당하던 릴리스는 마지막에 멋지게 재앙을 막아내며 저에게 황당함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크레딧... Girl on fire 사실 초반부 들을 때는 건담 더블오 엔딩이 아닌가 잠시 했지만 다른 노래였네요.
노래는 좋았지만 음... 스토리 마지막은 갑자기 뜬금없이 릴리스 활약이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엔딩 볼때까지 가끔 사람들 들어와서 같이 플레이 했는데 지인들과 플레이 하는 더욱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옵션과 스킬을 보면 파티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는 것들이 있어서 조합 맞춰서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스팀 출시전에는 매칭 돌려야 할것 같네요...ㅠ
이제 저는 천천히 만렙 찍고 총기 이것저것 써보면서 즐겨야겠습니다.
(연예인)
우기 (아이들)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