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확장팩도 어마어마하기는 하네요..

블러드 앤 와인은 더 쩝니다~

블러드앤와인은 마네나 모네 그림 풍 비스므리 하더군요

마치 벤센트 반 고흐의 그림 처럼 파스텔 톤의 풍경이 몽환적이더군요

스토리도 넘 좋구요.

진정 갓게임이라 할만하죠 ㅎㅎ

투생은 돌아다니기 참 좋아요 날씨도 좋고 시야도 넓고~ 말타고 즐겁게 달렸던

후후...

하지만 다시 하긴 싫으네요 ㅠㅠ

위쳐 안한 뇌 사고싶.

위쳐3 전투랑 이동이 손에 안잡혀서 안하다가 너무 할게 없어서 했더니 인생게임됨 ㅋㅋㅋ
ost도 참 훌륭하죠 개인적으로 옥센푸르크 배경음악 정말 좋아합니다.
북부왕국 자체가 막장이라 노비그라드 빼곤 돌아다닐때 정말 미션도 찝찝하고 배경도 찝찝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투생으로 이동하는 순간 정말 이거시 유러비지~~~~~ 나오죠 ㅋㅋㅋ
hd텍스쳐팩이랑 그래픽모드 몇개만 넣으면 정말 미친게임이라
이 글 보니까 또 하고싶네요 ㅋㅋ

액션은 종이장 같은데 스토리 땜에 인생게임

정말 확장팩이란 이런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준 게임이지 싶네요 ...

위쳐3가...

하츠 오브 스톤 내용이 많이 슬프죠. 여러 가지가 복합하게 얽혀서 일어난 비극이다 보니 울지어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맛도 있었구요. 엔딩 분기에서도 그걸 나름 잘 반영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