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전시리즈 해보신분 계신가요?

게롤트의 죽음(죽을뻔 했던거 아닌가요?)에 대한 떡밥이 게임 스토리 중 풀린다고 해야하나...모르겠네요. 1편 시작하기 전에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라서...게임의 시작은 죽을뻔한 일이 있고난 후 2년 후의 이야기 부터 시작하니까요. 뭐~중간중간 이야기가 나오기는 해요. 2편과 3편에서 모두...그리고 위쳐의 떡밥은 3편 와일드헌트에서 거의 대부분 회수가 됩니다.

떡밥이라기에는 애매한고
스포라기도 애매한 이야기 인데
소설이야기에서 이런저런 일이있어 게롤트가 죽은건 맞음
관련된 내용은 2.3.편 하다보면 나오기는 함
따지고 보면 3편의 주 스토리에 관련된 이야기기도함

3편에서도 전 편의 내막을 대충 알려주긴 하지만 제대로 재미를 느끼려면 미리 인터넷에서 1, 2편 내용 알고하면 좋습니다. 특히 대략적인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간의 관계정도는 알고하면 더욱 몰입이 되죠.

소설내용입니다
자세한건 여기 보세요
http://bbs.ruliweb.com/news/board/17/read/57?

2에서 거의 풀립니다 기억이 하나하나 돌아오고 휘말린사건들이 정리돠면서 3편으로 연결되는 대단원!!! 1버티셨으니 2는 더 버티기 쉬울거고 3는 한땀한땀 즐기시길

2편에서 게롤트가 기억을 되찾는을 때 나오긴 합니다.
근데 딱히 죽음이 큰 의미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니 신경 안쓰셔도 되요.
기억상실증 관련한 내용 자체가 위쳐를 게임으로 만들면서 제작진이 유저에게 처음부터 알려주기 위한 요소로 집어넣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테랑인 게롤트가 뜬금없이 초보처럼 하나하나 다 배우면서 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런거 납득시키기 위한 장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