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잠깐 하고 오늘 좀 하면서 대충 티가렉스까진 갔습니다
헬프 들어와서 혼자 장렬히 3다이 하신 분 때문에 현타와서 잠깐 쉬는 중
대충 하루정도 느낀 점 추려보면
볼륨 :
확장팩이라기보다 거의 속편급 컨텐츠
G급 내지 않겠다는 당초 발언은 역시 말도 아닌 소리
아이스본 컨텐츠 볼륨이 큰 것도 있지만
사실 본편 컨텐츠가 너무 빈약하기도 했음
추가몹 :
아직 추가몹 반도 못 해봤지만 역시 그래픽 혁신적 발전
나르가쿠르가 윤기나는 털과 티가 오밀조밀한 비늘 보면 감탄부터 나옴
마스터급이 G급이다 보니 이전작들 G급에서 추가된 패턴 다 가지고 나왔네요
신규 패턴도 몇개 보이는거 같고
개인적으로 티가렉스 패턴이 다이나믹해진거 같아 좋음
디노발드는 전작보다 약해진 느낌이??
슬링어 변화 :
클러치 클로 하루 써본 소감으로 매우 좋은거 같음
전반적 난이도 하향이 되는건 아닌지 싶을 정도로
아쉬운 점 :
개인적인 아쉬운 점인데
덧입기 장비 해금보다는 더블크로스때처럼
제작한 방어구를 그대로 스킨으로 덮어씌울 수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덧입는 장비는 선택 폭이 너무 한정적이라 아쉽
이제 좀 몬헌하는 기분이 듭니다
본편은 기존몹들 나오긴 했지만 불륨도 넘 작았고
뭔가 외전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장비 강화도 G급 풀리니 이제 제대로 몬헌같은 느낌이네요
마무리 :
PC유저분들에게 바치는 조공짤
(시사)
이승만은 나쁜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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