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이 코앞이네요 ㅎㅎㅎ

무득 2019-08-25 (일) 13:33 조회 : 1575 추천 : 5

아주 예~전에

언데드 사제로 처음 하면서

30렙대 던전(이름은 기억이..)에서

내 피 채울 마나가 아까워 시체먹기로 채워가며 힘겹게 힘겹게 던전을 깨고

파티원들끼리 서로 칭찬하던 기억이 너무 재밌게 남아있어서

언데드 사제로 다시 해볼 생각인데

잼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일단 한 일주일만 끊어서 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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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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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베 2019-08-25 (일) 14:00

30대면 놈리건 십자군이나 암네나르..

USNewYork 2019-08-25 (일) 15:44

십자군 골팟 모으시죠!
애드 탱디피이하 무득.

제이커스 2019-08-26 (월) 10:22

오리지날 초기 인던은 정말 파티원들이 합심해서 겨우겨우 클리어하던 기억이...
검은바위나락을 저+친구2+모르는 사람2, 이렇게 밤9시에 시작해서
클리어했을때는 4명만 남고(모르는 사람 1 낙오...) 창밖으로 아침해 떠오르는 걸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이프온리 2019-08-26 (월) 12:28

저도 첫캐를 언데드 사제로 ㅎㅎ 가로나에서 첫 축지 만들고 기뻣는데

푸룬이 2019-08-28 (수) 18:54

축지 만들기 개빡신데 저도 기뻤던 적이 있네요. 드웦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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