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쯤 한글패치와 한국게이트웨이 오픈한다고해서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다들 어렵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대충 알고 즐겨도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주게임은 롤+토탈워이고
작년 3월쯤부터 poe는 새시즌열릴때 시작해서 한두달정도하고 접는정도로 플레이합니다.
제생각에 이게임이 다른게임들에 비해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언어문제'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언어문제가 공략 보는데도 포함이 된다는거지만 요즘 번역기가 번역 잘해주져..
게임 시스템이 복잡한건 사실이지만 그 문제는 직접 빌드를 짜거나 커런시발라서 템만들때 얘기고
사실 게임 시스템을 일일히 공부해서 다 이해하지 않아도 플레이하는데 전혀 지장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다른게임들 봐도 육성법 따라서 하지 직접 육성법 만들면서 하시는분들은 그렇게 많이 없지않나요?
국내외 커뮤니티들 보면 좋은 빌드들 많이 있는데 굳이 막 어렵게 빌드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한패되면 영어울렁증 있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하실수 있을 것 같고
시즌 컨텐츠는 신경은 쓰여도 억지로 해야되는 부분은(갑자기 비스터리 튀나오고 맵에 델브영역있는정도?)
많이 없으니 천천히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한줄요약 : 어차피 다른겜도 육성법보고 플레이 많이들 하시는데 육성법 보고 따라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이상 번역기를 애용하는 1년차 포린이의 뻘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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