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2는 상상 이상의 작품인가보네요?

게임쿠폰 4만원에 팔아도 바로 팔린다고 하네요.

슬렁슬렁 하고있는데 1은 좀 어거지로 했던 구간(특히 의료동 보급품 뭐 이런거 모으는거ㅡㅡ)이 있던반면 요번작은 그런 구간 없이 잼게하고있습니다ㅋㅋ

20시간 했는데 델타가 한번도 안 떴네요 ㄷㄷ

세키로 방송보니 제가 할 게임이 아닌 거 같아서 ㅋㅋ

디비니티2 정식 한글 되기 전까지 내내 즐길 거 같네요

유비가 감자에서 벗어났습니다!

저한테는 맞지않더라고요. 역시 총게임은 1인칭으로 즐겨야 제맛

감자서버란 느낌을 하나도 못받았네요.
베타때 보던 델타가 안떠서 너무 편-안.

근데 디비전1의 확장팩 느낌이 강해요

근데 작품 간격이 2년밖에 안되요 엔진도 같은데 그래픽이 어마어마 하게 발전하거나(나쁜편도 아니지만) 3인칭 RPG 파밍 게임성을 바꿀수도 없죠...

감자가 대박 쳐서리..ㅋㅋ

그것도 그렇지만 하도 자주튕기고 델타오류 떠대니 진저리난 유저들이 많이 떠났죠.
그덕에 감자서버가 그나마 숨을 좀 쉬었었고 이후 서버확장했는지 사람들 유입되었어도 델타 뜨는 횟수는 줄었지만 렉은 빈번하더라구요.
2는 그닥 구매하고 싶지않아서 안했네요.
싱글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인지라 온라인 플레이만 지원하는 디비젼은 서버문제만 발생하면 화가 치밀어서 그냥 손떼버렸네요.

지금 렙 11밖에 안됐지만 디비전1이보다 훨씬 재미있네요
렙업하는 재미가있어요 퀘스트 하는 재미가 늘어서 만족하는중 아직 혼자하는데 이정도인데 친구들과 혹은 클랜원들과 같이 게임하면 더욱더 재미있을거같네요

혼자하기엔 뭔가 힘든느낌이있더라구요 같이하면 꿀잼
서버오류는 한번도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