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원 현질하고 나름 재미나게 즐겨 볼려고 했는데
확률성 컨텐츠에 너무 지치네요.
개인적인 성향으로 레이드는 지금까지 플레이 시간의 5% 미만으로 등한시하고
(어레기 이후 거북이에서 좌절...)
그 외 나머지 생활, 항해, 모험(?) 즐기고 있는데
섬의 마음 컨텐츠 때문에 접게 되었습니다.
포르페나 각 필드 보스 이벤트 때
'ㅍㅌㅇ' 나 'ㅍㅌㅈ' 혹은 'ㅍㅌㅍㅌ'
안 날리고 일반채팅 보고 낚아서 파장꾸려서 하는데 파티원은 섬마 2명씩 주워먹고 하는 데
나만 못 먹고...
사실 이 때 무진장 약이 오르더군요.
잠자는 섬 ...
공명 160여회 부르고 얻었습니다.
포르페는 50번 정도 (박는데 성공한 것만...) 해도 안나오고..
누구는 10회 미만으로 해도 나오네 ... 처음 했는데 나오네...
주위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들릴 때마다
자괴감이 드네요.
'이게 뭐라고 왜 이러고 있을까...' 하고요.
섬마섬마섬마
카던 아이템이나 보물지도의 아크나 장신구 드롭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습니다
차라리 별빛 등대의 섬처럼 동선이 많지만 확실하게 얻게 되거나
에포나 하다 보면 기간이 길던 짧던 얻어지는 경우가 좋은데..
아니면 호감도 신뢰 처럼 꾸준히 하다가 조건만 채워지면 무조건 나오는...
검은 이빨도 언젠간 얻겠지요.
시간제 섬에다가 그 것마저도 랜덤....
모코코 764 개, 섬의 마음 38개, 템렙 425(오늘 뚫음), 베아트리스 잔여 25일...
에서 그만 마무리 할까 합니다.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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