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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는 삶이란 뭘까요?

[댓글수 (13)]
글쓴이 : XC2001 날짜 : 2021-09-16 (목) 22:57 조회 : 2380 추천 : 22  

10대, 20대, 30대 때는 정말 앞으로 닥쳐오는 미래에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즐겁거나 힘들거나 재미있거나 그런 저럭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어느덧 40대 초반에 이르러 현재 별의별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은 하루가 금방 가고. 시간이 빨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인생 다큐를 보면 나이드신분들이 옛날 애기를 하는걸 보면 앞으로 내가 겪여야 할 미래라는생각이 들어요.


80년대 초반에 영상들을 보면 서울에 대한 일상 인터뷰를 보면서 


지금은 저 사람들은 뭐하고 살까? 죽었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이 문득 들더라구요.


지금 제 상황이 그렇습니다.


누구나 만찬가지지만 나이를 먹어가고 죽음에 문턱에 왔을때...


그 상황에 어떻게 받아들이면 어떤 감정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겁이 나더라구요.


한번 사는 세상 즐겁게 살아야지라는 말도 틀린 말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코로나로 사람들과 소통을 거의 안하고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아 지면서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는 삶을 미련 없이 죽음을 맞이 해야 할까요?


늦은 밤 두서 없는 글을 적어 봅니다. 




글쓴이바보 2021-09-16 (목) 22:58
두번 살지 않는 삶이죠
noodles 2021-09-16 (목) 22:59
종교 란게  절대  없어질 수  없겠구나    와      나는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    or 대충 즐기며 살아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게  죽음이란 거겠죠
이연희ㅡ팬1… 2021-09-16 (목) 23:08
죽음이라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죽음의 고통이 무서운게 아니라,
내가 죽으면 '주관적 관점'에서
전 우주가 소멸한다는게 무섭습니다.
     
       
한평생을 2021-09-18 (토) 18:22
이 댓글의 반대는 무엇이죠?
사실인데..
어라하 2021-09-16 (목) 23:24
생명체 라는 큰틀에서 보면 그게 자연스러운거죠.

거대한 우주의 거대한 항성도 수십억년을 유지하다 결국 죽음을 맞이 합니다. 우리 태양도 언젠가는 가지고 있는 수소를 모두 태우고 적색거성이든 백색왜성이 되서 항성으로의 수명을 마치겠죠. 태양에 의지해 사는 지구는 그보다 훨씬 먼저 사라질 겁니다.

우리 인간은 그런 항성이나 행성에 비하면 티끌도 안되죠. 근데 인간들은 스스로 자신은 독자성을 가지고 영원히 생존한다고 믿기도 합니다. 물론 그게 윤회든 혹은 천국이라는 곳에서든 말이죠.

왜 인간만? 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맞습니다. 인간보다 훨 크고 아름다운 동물들도 그저 스쳐 지나가는 것처럼 살고 죽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그렇습니다. 나는 죽음으로써 소멸하지만 나를 이루던 원소나 에너지는 또다른 생명체나 물질의 구성에 사용 되긴 할테죠. 이걸 윤회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개성이 없는 그런 에너지순환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저 주변의 나무처럼, 저 하늘의 철새처럼 우리도 그냥 왔다가 스쳐가는 별다를게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해요. 그럼 더 편해집니다.
     
       
꾸야1 2021-09-18 (토) 18:09
근처사시면 말씀좀 더 듣고싶네요
백퍼 공감합니다
아하하함 2021-09-16 (목) 23:32
두렵죠..
아무도 못피하는건데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80이되도 죽기싫고 90이되도 죽기싫은게
인생인거 같아요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길..
아리주나 2021-09-16 (목) 23:47
40대가 세월이 흘려 70대이후의 삶을 생각하면 공포스러울수 밖에 없죠.

죽음은 고통이 아닙니다. 지금 처럼  앞서서 상상하는게 고통이죠.

죽음의 문턱에서 죽음을 받아들일때는 육체라는 감옥에서의 해방감이 와요.

저도 40대지만 경험에서 하는 말입니다 ^^

너무 멀리내다 보지 마시고 주어진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시면 되요.

그리고 죽음이후는 죽어봐야 알수있습니다^^
88스타워즈 2021-09-16 (목) 23:48
같은 생각을 40대때의 저도 50대인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어쩌면 60대에도 할런지 모르겠지요. 자연스런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걱정을 미리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건강하시기만 하다면 다가올 10년 뒤엔 지금보다 더 훌륭하신 분이 되어계실거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pagua 2021-09-16 (목) 23:59
사람은 죽음이 가시권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대개 4, 50대 즈음요.
그래서 종교가 생기지 않았나 싶은데 또 종교가 모든 사람에게 답을 주지는 않죠.
노오오오오오… 2021-09-17 (금) 17:19
한번밖에 살지 못한다는것
토렝뜨 2021-09-17 (금) 17:58
어릴때 끌려간 교회
... ~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 ...
이게 무슨 소리지? 했는데 이 가게 영업 잘 했네
자유로운날개… 2021-09-17 (금) 21:56
30대는 30km
40대는 40km
50대는 50km.....
과거 회상하는것이 40대는 넘긴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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