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는 이미 `일상회복 기대` 가득
대학가 대면수업 확대로 활기
칠순 등 가족 대면행사도 재개
화천 산천어 축제 재개 등
지자체 앞다퉈 겨울축제 채비
일각선 "곧바로 회식 잡혀
다시 저녁 없는 삶 될라" 걱정
25일 서울 명동의 일부 식당은 위드 코로나로 바뀐 영업 시간과 영업지침을 가게 밖에 써서 붙이는 등 손님맞이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명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정 모씨(52)는 "영업시간이 길어지고 손님도 많아질 것에 대비해 새로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를 냈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음식점을 운영하는 박 모씨(57)도 "지난주 금요일 (가게 좌석이) 간만에 만석이 됐다"고 전하며 "손님들도 예전과 달리 다들 즐겁게 식사하는 분위기라 나까지 즐거워진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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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게 위드코로나에 들어가게 된 나라 중에 하나가 되는거죠.
물론 그 이유는 훌륭한 방역과 높은 백신접종률 덕분이고요
다른 나라들도 위드코로나 들어가려면 최소 70% ~80% 백신접종 완료가 되어야 해서 이제 시작한 동남아등은 내년 중반이니 되야 가능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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