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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아쉬웠던 옥의 티(약스포)

[댓글수 (13)]

더글라스 2021-10-12 (화) 23:37 조회 : 1710 추천 : 17

설탕뽑기 끝나고 바늘 가져가는 사람이 없음. 구슬보니 가져가도 큰 제재도 안하고 바늘은 훔치기도 쉬운데 다 놓고 떠남. 바늘로 뭐 사람 죽이겠냐만은 기습으로 눈 찌르기도 좋고, 상처 꿰맬 때 긴급하게 츄리닝이나 반팔 실 뜯어서 봉합용등등 물건통제가 심한 장소에서 나중에 버리더라도 일단 한번 쎄벼 볼만한데 그걸 가져가는 참가자가 없음. 보신 분은 알겠지만 주요 출연진중 누구라도 가져갔음. 요긴하게 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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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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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의도박사 2021-10-12 (화) 23:39

그러게요
항문침만 잘 놓아줘도 짱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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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짱 2021-10-12 (화) 23:42

죽음의 순간을 너무 쉽게 생각하신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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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2021-10-13 (수) 00:50

응? 저만 본건가요??
근데 글에 이미 상처 꿰맬때 쓸수 있다고 적어두셨는데.. ㅎㅎ

의사가 바늘 가져갔잖아요.

뽑기 끝나고 밤에 싸우고 나서 덕수 다쳤을때 의사가 바늘로 꿰매주잖아요.

그게 어디서 났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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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wmad 2021-10-13 (수) 12:33

반납시 없음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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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Man 2021-10-13 (수) 17:56

바늘을 가져가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 바늘을 놓고가는 장면도 없었어요.

그럼 그 바늘이 다 어디갔을까요?

그냥 이야기 진행상 그 상황은 후루룩 넘어갔다고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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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2021-10-13 (수) 19:04

@투미소

삶은 계란안에 들어있는 쪽지의 경우 영화 설국열차에서도 쓰인 방법이긴 합니다 ㅋ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 2021-10-13 (수) 20:26

구슬은 훔쳐와서 유리다리위에 던져서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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