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뭐가 홀렸는지 모르는 번호는 잘 받질 않는데 어쩌다가 받게 되었습니다.
kt를 사용중이었는데 약정 기간이 약 6개월정도 남았었는데, kt명함을 문자로 보내면서
처음에는 kt는 해지하고 sk로 변경 시 1년만 sk를 사용하고 다시 kt로 오면서 사은품을 현금과 상품권을 합쳐서 29만원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사은품과 현금에 혹했는지 진행하게 되었는데,
kt를 해지를 안해주더니 계속 양쪽으로 요금이 이중 부과 되는 중에 한달뒤(2월)에 담당자가 바뀌더니
kt를 해지 하지 않고 약정기간까지 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요금에 대한 부분을 본인들이 내주겠다고 하면서 이게 무슨소리냐고 따졌지만 이미 이중부과 중이었고, 어쩔수없이 그러기로 했는데 중간에 연락했는데 받지를 않았고 아무래도 사기같아서 3월 초에 sk를 위약금 물고.. 해지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3월중순에 담당자가 바뀌어서 다시 연락오더니 kt요금을 최소한의 요금제로 바꾸면서
환급해주겠다고 하면서 돈을 주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이미 당신들 뭐냐고 사기아니냐고 따졌지만 sk에 이미 위약금 다 물었다고 하니
그러시냐면서 그럼 사은품 환수 해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은품 현금 16만원 부분은 환수하고
나머지 상품권 13만원은 위약금에 포함되어 청구될거니 환수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16만원을 송금하게 되었는데
3웖 말 부터 전화가 아예 다른 번호로 왔었는데 안받았습니다.
그뒤로 가끔 종종 오더니 이번 6월부터 2~3개의 핸드폰 번호가 하루에 한번씩 계속 전화오더니 한 번 전화를 받았었는데 필수기간내에 사용 해지가 확인되어 29만원을 환수 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3월에 환수 연락을 받아서 시키는대로 16만원 환수 송금 했고 13만원은 위약금에 청구되어 나온대서 그렇게 처리했다니까 알았다고 그대로 영업점에 전화 한다고 하더니
그뒤로 어떤 두개 번호로 매일 전화오는데 안 받고 있습니다.
저는 sk 해지하고 위약금 sk에 정상적으로 냈고 사은품 환수건은 지들이 하라는대로 16만원은 송금하고 13만원은 위약금에 포함된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있는데..
왜 또 29 만원 환수한다며 다시 연락오고 있는건지
사기치려고 또 돈내놓으라고 자기들은 받은거 없다고 할까봐 무서운데 이거 전화 그냥 계속 씹어도 문제되는거 없는걸까요 아님.. 이게 무슨 빚처럼 채무가 되어 점점 불어나고 차후에 문제가 될까요??
이상한 비난 말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사례 있으신분들 ㅠㅠ혹은 어찌해야되는지 ㅠㅠ
(인플루언서)
이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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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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