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님에게 사기라도침? 님이 피해라도 봤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 내게 댓글을 다시어 비판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셨기에 글을 쓰셨겠죠.
유희열을 욕한 이유와 근거는 글과 첨부된 동영상에 있으니 확인을 하시고..
그에 대중을 기만하는 태도.. 이걸 모르면 몰라도 알게된 이상 가만히 넘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욕을 먹을 일에 욕을 하는게 사회적인 윤리가 제대로 작동하는 정상적인 사회라는게 평소 소신이라..
내가 요즘 k팝이 잘나가서 덕질할 맛나고 국뽕이 잘 차오르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좋은 시기인데..
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게
욕밖에 없어서.. 법적 책임을 각오하고 쓴 글입니다.
원본 캡쳐해 두셨슴 소속사에 갖다주셔도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유희열같이 오랜 음악생활한 사람이 게다가 작곡능력 충분한 사람이 굳이 똥을 먹으려고 표절하겠나 싶습니다. 2022년이잖아요. 예전이야 미디어 보급이 신문 티비뿤이었지만서도.. 유희열이 몰랐으면 몰랐지 저 정도의 작곡능력도 있는데 베껴서 할 이유가 1도 없다고 단순히 생각해봅니다.
나도 그리 생각했었지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유희열 같이 알려진 사람에게 표절 시비라니..
또 어떤 관종이 논란을 일으켰나 보다.. 그러다 말겠지.. 하고 관심을 껏었지요.
님도 동영상 타고 들어가 보면 우연히라고 하기엔 너무나 사례가 많고 빼도 박도 못할
구체적인 근거가 있슴. 이게 다 부정될려면 로또 수십번 맞을 만한 우연들이 유희열에게
엄청나게 일어났다는 것임.
개인적인 이번사태의 감상평은
일단 수많은 레퍼런스 비교를 듣고 개인적으로는 표절이냐 아니냐의 문제보단
첫번째로 생각했던건 '이런 유희열이 천재는 아니었구나' 였죠.
래퍼런스카피야 대다수의 작곡가들은 한번씩들이상은 하던 흔한 작법들이라 신기할것도 없거니와
'와 어떻게 이런센스를 생각했을까 타고나야하는건가 감각적이군' 했던게
그저 서태지 같은 흔한 레퍼런스 카피였다는거에 일종의 '산타는 역시 없는건가' 내지는 '아씨발꿈' 같은 느낌
(물론 가수활동하는 영역의 서태지로서의 업적은 리스펙하지만, 순수 창작적인 센스로만봣을때)
결국 천재적 디벨로퍼가 아니고 뛰어난 엔지니어였구나로 인식이 바꼈을뿐
그렇다고 실력이 없거나 그런 개념이라기보다
너한테는 신비한 초능력같은건 기대하지 않겠어로
그냥 흔한 작곡가로 살아라로 입장이 바꼈다고 보고 있습니다.ㅎㅎ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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