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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댓글수 (17)]

익명 2022-06-27 (월) 15:39 조회 : 1408 추천 : 17

https://etoland.co.kr/link.php?n=6847287 복사

현회사 / 연봉 5160 - 잔업 없음. 남는시간 많음. 자기발전 없음.미래 없음(현상 유지만 가능).엄청나게 따분한 회사.(시간 안가는게 좀 힘듦)

스카웃 들어온곳 / 연봉 4920 - 잔업 가끔,남는시간 없음, 미래 있음(발전 가능성 있음), 사람도 많고 근무시간내 바쁜회사.(스트레스 up 가능성 있음)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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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콤 2022-06-27 (월) 15:44

저는 30대 초반. 아이없는 맞벌이 중입니다.
어떤 미래 발전가능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은 늘어나고 돈은 줄어들고... 저라면 안갑니다.

추천 0

얼음담긴녹차 2022-06-27 (월) 16:24

저는 가정이 있는 30대 중반입니다.
저라면 현회사에 남아서 남는 시간에 자기개발에 투자합니다.

추천 0

한우 2022-06-27 (월) 17:35

남는시간이 많은데.. 자기개발 안된다고
이직한다는게 모순입니다..

회사옴겨서 돈 적개받는거면 그 차미만큼
학원 다니면서 자기개발하세요..

추천 0

김밥7777 2022-06-28 (화) 14:44

추구하시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어디든 장단점은 있고, 사람의 만족은 끝이 없습니다.

추천 0

코코아오 2022-06-28 (화) 14:47

바쁘면 몸이 지쳐서 자기계발 할 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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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남자 2022-06-28 (화) 15:05

현상유지가 가능한 회사가 얼마나 대단한건데요...

추천 0

테로97 2022-06-28 (화) 15:13

흠... 날로먹는게 맛나는건 회 뿐만이 아닙니다 -ㅅ- 남들은 연봉 몇천 더 준다케도 빡새다고 안갑니다

추천 0

프리스타킹 2022-06-28 (화) 15:27

나이가 20대이거나 30대 초반에 미혼이면
이직이지만 그게 아니면 스테이임

나이가 어리면 적응 못 하고 돌아 올 수도 라도
있지만 나이가 차면 힘듬

차라리 남는 시간에 다른거 찾는게 현명 할 수도
굳이 연봉까지 낮추면서 갈 필요가? 물론 나중에
큰성장 할 수 있거나 대기업으로 이직이면 모를까

추천 0

배드맨 2022-06-28 (화) 15:42

발전가능성은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발전하더라도 개인이 발전하기 어려운 구조일 수도 있구요
직무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급여를 낮춰서 이직하는것은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이번에 이직하신다고 해도
그 회사에서 몇 년 후 또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된다면
면접관이 의아하게 생각할겁니다.
왜 그 전회사에서는 연봉을 낮춰서 이직을 하셨나요? 라고요.
그리고 이상하게 여길겁니다.

추천 0

알쟁이 2022-06-28 (화) 15:45

굳이 2번으로 갈 이유가 있나요?
일까지 더 힘들어지는데...

추천 0

이토2회차 2022-06-28 (화) 15:45

생각난 김에 짤 하나 만들어 봄..

추천 0

앞으로달릴까 2022-06-28 (화) 16:08

"미래 있음"에 연봉 인상률이 높다는 뜻도 있는 건가요?
만약 앞으로 4-5년 사이에 훨씬 더 많은 연봉 인상 가능성이 있으면 2번이 좋을지도 모르죠.
그냥 딱 봐서는 이게 왜 고민인가 싶은데, 나름 새로운 곳에서 도전도 하고 싶은 마음도 느껴지네요.

근데 스트레스 더 받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1번에 계세요.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고,
제일 중요한 건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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